유럽과 한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강운영은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국내외 여러 콩쿨에서 입상과 예술의 전당,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연주홀에서의 초청과 여러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불가리아 소피아 ‘Emil Kamilarov'국제콩쿨 1위와 바흐특별상 수상, 2013년 파가니니협회 초청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독주회를 하였고 2014년 7월 제노아 시립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음반은 바이올리니스트 강운영의 첫 단독 앨범으로 지난 수년간 호흡을 맞춰온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프로듀싱과 함께 연주를 맡아 해주었으며, 이 "Shall we dance?" 음반의 수록곡으로는 피아졸라의 망각, 쇼팽의 왈츠, 차이코프스키의 감성적 왈츠, 몬티의 차르다시, 파야의 스페인 무곡 허무한 인생,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춤곡 위주의 6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에서 유학과 음악활동을 해온 바이올리니스트 강운영의 깊이 있고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선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성적이며 마음 한편이 애잔한, 영화의 한 장면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춤곡들이 수록 되어있으며 원곡은 다른 악기를 위해 작곡되었지만 이 음반에서는 전부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편곡을 하여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아름다운 바이올린 음색이 만나 만들어내는 사랑스러운 춤곡들!
“Shall we dance?"와 함께라면 어떤 시간, 어떤 장소에서든 마음이 행복해 질 것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강운영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강운영은 선화예술학교 재학 중 유학, 캐나다 로얄 콘서바토리 수료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유스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그 기초를 탄탄히 하여 17세 나이에 독일 뮌스터국립음대에 조기 입학하여 바이올린 테크닉의 대부 스즈키의 수제자인 캐시 쉐퍼드를 사사, 클래식의 본고장 독일에서 깊이 있는 학업을 시작하였다. 학업중에 독일. 중국 멤버와 트리오 카카두를 창단, 예후디 메뉴힌 장학재단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독일 라인루어 음악학교에 3년간 출강하며 학업과 동시에 일찍이 스승으로서의 기본도 쌓아나갔다. 후에 독일 에쎈 국립음대에서 유럽의 대표적인 바흐연주가 베셀린 파라쉬케보프를 사사하며 디플롬 학위 취득 후 귀국, 연세대학교대학원에서 조영미 교수를 사사하며 석사취득, 국내 다수 콩쿨 입상 및 불가리아 소피아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와 바흐특별상 수상 등 끊임없는 학업과 콩쿨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아 나아갔다. 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와 영산아트홀, 부암아트홀, 씨날창작포럼 등에서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 파가니니 협회 초청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독주회 등 꾸준한 연주와 콩쿨 입상으로 연주자로써 그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솔로와 앙상블 연주자로서 대구 현대 음악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작곡동인 델로스 정기연주회, 창악회, 범음악제, 클랑 하우스 콘서트,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 이도 갤러리 초청, 운지회 정기연주회, 21세기악회 등 수많은 음악제와 한국의 크고 작은 연주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솔리스트 연주자로서 오케스트라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2014년 파가니니협회 재 초청으로 이탈리아 제노아 유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강운영은 현재 선화예중, 선화예고, 인천예고, 계원예중 출강하여 후학 양성을, 앙상블 Sinn 멤버로 클래식 연주와 서울모던앙상블 멤버로 현대음악 연주를 하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기타리스트 배장흠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 한국 기타협회 콩쿨과 대전일보 콩쿨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10여회의 개인 독주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KT체임버오케스트라, 제주챔버오케스트라, 부산챔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오케스트라, 청주시향, 대구시향, 강릉시향,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니,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쉬필하모니, 루마니아 사투마레필하모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필하모니, 테헤란밸리오케스트라,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악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수의 무용음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소름', '제중원', ‘빅맨’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곡, 편곡, 연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아일랜드대통령과 파라과이 대통령 한국 방문때 청와대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연주한바있으며 워싱턴에서 한,미 양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한 세계평화 페스티발 “아리랑”공연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매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문화교류센터와 푸쉬킨극장의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톡,나호드까,하바로브스크,아르쫌등에서 초청연주회와 국제 마스터클라스,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초청교수로 러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블라디보스톡시 뮤직페스티발 폐막연주에서는 로드리고의 기타협주곡 3곡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와 협연하여 러시아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있다. 한국기타협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기타음악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한국기타협회 부회장,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예술감독과 아르뜨 아카데미아 초청교수, 국제콩쿨 심사위원 및 초청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멀티앙상블 뮤를 창단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반은 영화ost 컴필레이션 음반 두장,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의 듀오 음반이 발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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