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이 전하는 그들의 메시지
지난 6월, 첫 데뷔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로 아시아 4개국에서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른 ‘소년공화국’이 첫 번째 미니 앨범[Identity]를 들고 팬들 앞에 돌아왔다.
이번 미니앨범은 모든 수록곡이 북유럽 현지에서 박근태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세계적인 작곡가그룹인 Dsign뮤직과 스웨덴의 신성 작곡팀인 D3O와 함께 제작되었다. 데뷔 싱글에서 보여주었던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는 유지 하면서도 음악적인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Intro “I’m Ready”를 시작으로, 도입부의 강렬한 기타 리프와 함께 나쁜 남자에게 휘둘리는 여성을 향한 시크한 사랑고백을 담아낸 타이틀곡 “넌 내게 특별해”는 곡 제목만큼이나 특별한 사운드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판에 박힌 무기력한 일상을 떨쳐버리고 꿈을 쫓자’ 라고 외치는 “뭐하러”는 리더 ‘원준’의 작사가 데뷔 곡으로 눈에 띈다. 80년대 디스코풍의 리듬에 거부할 수 없는 귀여운 카사노바를 노래한 “L.I.U”를 비롯하여 데뷔 싱글 타이틀곡과 수록곡인 “전화해 집에(Party Rock)”와 “Special Girl”이 수록되어 있으며, 소년공화국이 공식모델로 활동 중인 제주항공의 브랜드송 “Orange Sky”가 CD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되었다.
더욱 강렬해진 ‘소년공화국’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dentity]! 그들이 준비한 이야기를 기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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