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 준)가 새 미니앨범 [Mono Scandal(모노 스캔들)]을 발매한다.
컴백에 앞서 새 멤버 ‘준(Jun)’의 영입을 발표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유키스는 새 미니앨범에서 국내 최고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로 파격적이고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로 전격 컴백을 알렸다. 유키스의 '끼부리지마' Guitar Line을 메인으로 한 서정적인 Urban Soul 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을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느낌을 극대화 시킨 곡으로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주변의 다른 남자들에게 흔들리는 여자를 안타까워하는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녀에게 더 이상 나 아닌 다른 남자에게 ‘끼’ 부리지 말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뇌리에 강하게 스치는 가사처럼 아찔한 커플안무와 도발적인 영상미로 유키스의 치명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타이틀 곡 외에도 신예 작곡팀 소년비행이 작업한 독백을 하는 듯한 창법과 가사, 후렴부의 유키스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 감성 발라드 '하나', 다양한 드라마 OST와 2AM의 '후회할거야', 허각의 '넌 내꺼라는 걸' 등을 작업한 작곡가 노는어린이(김원현), Zigzagnote가 공동 작업한 슬픈 가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사 사운드가 인상적인 '다시 내게로 와줘'와 센치한 테마 멜로디와 가슴에 와 닿는 감성적인 후렴부, 수현의 3옥타브를 넘나드는 하이라이트가 인상적인 '너 없이는 안돼'는 떠나간 연인이 되돌아 와주길 바라는 남자의 애절함을 펑키한 힙합비트에 감성적인 피아노, 기타 연주가 잘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