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방영되는 KBS 월화 미니시리즈 '직장의 신' O.S.T의 첫 주자로 가수 10cm를 선보인다! 김혜수, 오지호 주연의 KBS 드라마 '직장의 신'은 로맨틱 생존 코미디로 비정규직 미스김(김혜수)의 회사생활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직장의 신' O.S.T 로 첫 포문을 여는 곡, 10cm 작사, 작곡의 "아마도"이다. 건강하고 밝은 느낌을 최대한 살려낸 밴드 사운드와 톡 쏘는 10cm의 목소리가 조합된 인상적인 곡으로 하루하루 고된 일상을 살면서도 누구나 작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는 희망 가득한 내용으로 드라마의 컨셉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특히, 곡의 포인트가 되는 "아마도" 라는 구절은 10cm 특유의 위트가 드러남과 동시에 듣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하게 되는 매력을 가졌다. 드라마 시작에 앞서 발표되는 경쾌한 10cm의 곡 "아마도"로 인해 드라마 '직장의 신'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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