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Groove 배진렬이 2009년 그의 정규1집 이후로 5년만에 두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그간 미니앨범과 여러 싱글들을 통해 기존 뉴에이지 음악에 새로운 색깔을 제시했으며, "바람소리 아픈소리", "Click The Sad World" 등의 곡으로 뉴에이지 음악 팬층에게도 잘 알려진 아티스트이다.
배진렬은 국민그룹 GOD의 음악으로 데뷔, 가수 비 의 최근작 “Rain Effect” 앨범 전체 프로듀싱과 작곡편곡을 맡으며 빌보드 메인 기자이자 음악평론가인 제프벤자민에게 "최고의 팝 비트" 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던 음악인이다. 비의 "Rainism", "Hip Song", "30 Sexy", "La Song" 빅뱅 승리의 "Strong Baby", 엠블랙의 "Y" 등 많은 히트곡들을 보유한 히트메이커이며, 그간 K-POP 에서는 빅뱅, 박진영, 환희, 박지윤, 아이비, 손담비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그 밖에도 CES, 중국 환경캠페인 주제곡 및 실크로드 문화축제 등의 음악을 맡으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연주하는 피아노의 색채감은 기존의 연주 음반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피아노 음악을 위한 의지가 더욱 돋보이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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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음반은 더욱 미래지향적인 피아노의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으며, 그 안에 대중성과 독창성을 녹여 전곡의 프로듀싱 및 작곡 편곡 연주 모두 배진렬이 맡았다. 또한 6번 트랙에서는 최고의 아티스트 캐스커의 리더이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보자" 등의 음악감독으로도 유명한 "Juuno"가 함께 함으로 더욱 이색적인 콜라보의 시도를 만들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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