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음악의 장르를 쓰다! 짙은 공허함 속의 강렬한 카리스마, [무정도시 OST Part.1] "상처" 음원 공개! 드라마틱한 목소리의 보헤미안 용진 [무정도시 OST] 참여!
경찰과 마약조직의 대결, 세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그리는 한국 최초 느와르터치 액션멜로 드라마 JTBC '무정도시'의 강렬한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무정도시의 첫 번째 OST "상처"는 길고 좁은 복도에서 벌어진 정경호의 1:20 액션씬에서 흘러나오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곡으로, 방송이후 뜨거운 관심과 함께 음원공개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상처"는 엄마의 죽음 후 세상에 대한 복수를 위해 신분을 속이고 마약조직의 보스로 살아가는 정경호의 심정이 녹아있는 테마곡.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잿빛 세상을 살아가는 현실의 쓸쓸함과 짙은 공허함이 드럼과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절제된 깊은 긴장감과 어우러진 느와르 장르를 음악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제 2의 임재범'이라 불리는 보헤미안 용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린 상처와 공허함을 배가 시켰다. 특히 클라이막스에 터져나오는 절규와 같은 후렴은 듣는 이의 심장을 울리며, 정경호의 심정을 완벽히 대변했다. 1초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품은 [무정도시 OST Part.1]은 드라마를 하나의 음악에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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