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수많은 걸그룹들의 홍수 속에 눈에 띄는 존재감으로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장식한 신예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두번째 미니앨범 [오늘뭐해]로 컴백한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발랄하고 친근한 느낌의 '헬로'와 범접할 수 없는 여신의 미를 뜻하는 '비너스'가 합쳐진 단어로 2012년 5월 매력적이면서도 발랄한 ‘21세기형 비너스’를 표방하며 혜성처럼 등장, 데뷔곡 ‘비너스’와 후속곡 ‘파도처럼’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가요계 신고식을 마쳤다.
이후 멤버 각각의 넘치는 개성과 다재 다능한 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광고, 예능, 드라마,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헬로비너스만의 상큼발랄한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인 면에서도 한층 더 세련되어지고 다양성을 갖춘 모습으로 또 한번 대중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 뭐해?’는 데뷔곡 ‘비너스’에 이어 국내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 김태현 콤비와 대세 작사가 김이나가 또 한번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팝댄스곡으로, 데뷔곡 ‘비너스’를 통해 한번만 들어도 잊을 수 없는 멜로디와 가사로 ‘비너스 열풍’을 일으켰던 만큼 ‘오늘 뭐해’ 역시 그에 버금가는 중독성을 자랑하며 또 한번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작곡가 조영수의 에너지 넘치는 어반 힙합 리듬과 작곡가 김태현의 세련된 편곡에 작사가 김이나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느낌의 가사가 더해져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이미 데뷔곡 ‘비너스’를 통해 뛰어난 랩메이킹 실력을 선보였던 멤버 라임이 보다 발전된 랩을 선사해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멤버 각각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팝 ‘Romantic Love’, 리드 보컬 유아라와 앨리스, 라임의 목소리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노래한 아름다운 발라드곡 ‘First Love’, 올 한해 큰 주목을 받은 이지리스닝 팝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박용인이 작곡한 세련된 어반 미디엄팝 ‘똑같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상큼한 겨울송 ‘Winter Fantasy’까지 헬로비너스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선물 같은 5곡의 트랙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미 데뷔곡 ‘비너스’를 통해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퍼포먼스로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갖춘 대형신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던 헬로비너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무대로 팬들의 눈과 귀를 또 한번 사로잡을 계획이다.
1. 오늘뭐해? (작곡,편곡: 조영수, 김태현 작사: 김이나, Rap Making: 라임)
헬로비너스 2집의 타이틀곡 ‘오늘뭐해?’는 작곡가 조영수의 에너지 넘치는 얼반 힙합 리듬과 세련된 편곡, 파워풀한 사운드로 정평이 나있는 작곡가 김태현의 공동작업으로 탄생된 팝댄스곡이다. 1집 타이틀곡 ‘비너스’에 이어 헬로비너스만의 귀엽고 세련된 느낌을 잘 표현해주는 이 곡은 작사가 김이나의 사랑스럽고 진지한 그들만의 표현이 돋보여 헬로비너스만의 색깔을 더욱 잘 나타내주고 있다. 특히 데뷔곡 ‘비너스’를 통해 뛰어난 랩메이킹 실력을 선보였던 멤버 라임이 보다 발전된 랩을 선사해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2. Romantic Love (작곡, 편곡: 서재하, 작사: 김희선)
헬로비너스 2집 앨범중,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가창력이 가장 돋보이는 곡으로, 조영수 사단의 서재하 작곡가와 디렉터 김희선이 공동 작업을 한 곡이다.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보컬 코치를 받아왔던 디렉터 김희선에 의해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이 충분히 표현되어 두 번째 타이틀곡으로 준비되었다. 헬로비너스 만의 경쾌한 감성을 잘 표현한 락 리듬의 미디엄팝으로 메인보컬인 유아라, 앨리스, 라임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3. First Love (작곡, 편곡, 작사: 조영수, 이유진)
조영수 사단의 신예 이유진이 참여한 발라드곡으로 첫사랑의 감성을 잘 표현하였다. 사랑에 빠진 소녀적인 감성과 이별을 예감한 슬픔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다.
4. 똑같아 (작곡, 편곡, 작사: 박용인, Peak Boy)
올 한해 큰 주목을 받은 이지리스닝 팝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이자 보컬 겸 작곡가인 박용인의 곡으로, 예쁜 멜로디와 헬로비너스만의 에너지를 그루브 있는 어반 리듬에 담았다. 어반자카파 박용인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헬로비너스만의 세련된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얼반 미디엄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멤버 유영은 이곡에서 특색있는 톤과 발성으로 세련된 랩을 구사하여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5. Winter Fantasy (작곡, 작사: 류광민, 편곡: FRAKTAL, 랩메이킹: 라임)
이번 미니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한 해를 마감하는 아쉬움과 성탄절의 행복감을 담은 경쾌한 시즌송으로, 멤버들이 팬들에게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활약하고 작곡가 류광민과 지난 10여년간 일렉트로니카계의 DJ이자 작/편곡자로 활약했던, DJ 프랙탈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도심의 행복한 겨울 그리고 사랑을 표현한 감성 일렉트로닉 팝댄스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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