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팝재즈 밴드_ Zuk Congo(주크콩고)
* 안녕하세요. 주크콩고를 소개합니다_
* Zuk Congo(주크콩고)
_하나.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강은주를 주축으로 건반 강지은, 베이스 오재영, 드럼 김건영이 다양한 이야기를 어쿠스틱 사운드로 풀어나가는 프로젝트 팝재즈 밴드입니다.
_둘. 주크콩고 멤버 소개: 싱어송 라이터 강은주(Zuk)는 2008년 강채이 '사랑에 중독되다' 앨범 발표. 젖은 손수건, 이 후, 약 4년간의 슬럼프 속에 창작활동만을 근근이 해오다 극복. 여전한 음악적 갈망으로 학과 후배인 베이스 오재영과 드럼 김건영을 영입하고 이 둘의 적극 추천으로 건반 강지은을 섭외하여 주크콩고를 결성하게 됩니다
베이스 오재영과 드럼 김건영은 현재 '이명건 트리오'로 활동중이며, 건반 강지은은 김혜미 쿼텟, 박갑윤 쿼텟, 해랑 밴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_셋. 주크콩고(Zuk congo) 밴드명 의미: 주크(Zuk)는 보컬인 강은주의 앞으로 활동할 예명이며, 콩고(Congo)라 함은 어감에 익숙하고 친숙하면서도 생소한 나라인 '콩고' 국가이름에서 가져왔습니다. 듣기 편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특별한 느낌의 음악을 하자는 의미에서 주크콩고라고 밴드 이름을 명하였습니다. 또한, 주크가 이야기하면 콩고에서 노래하여 완성된다는 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러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주크콩고는 이름처럼 그러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입니다.
재즈라는 이름 아래 어떠한 이론적인 접근이나 다소 어려운 접근보다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노래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어쿠스틱 악기편성과 함께 편안하고 특별하게, 함께 음악 하는 그러한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주크콩고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_ "와따리 가따리 갈팡질팡"
_ 1. 와따리 가따리 갈팡질팡
_ 2. what a..!!
* 앨범 소개:
_ 앨범 속 노래 가사는 두 곡 모두 사람, 그리고 사랑을 노래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 두곡 안에는 음악적 갈등과 승화가 살짝쿵 담겨 있다.
'와따리 가따리 갈팡질팡'에서 보여주는 사랑의 시작에 관한 갈등은 음악적 갈망에 관한 갈등을 표현하기도 하며. 'what a..!!' 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그저 노래하고, 행복하고 싶어하는 끝나지 않는 음악적 갈망을 where are you라는 노랫말 안에 빗대어 가볍게 담아 노래한다.
밴드의 리더인 주크가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곡으로 '와따리 가따리 갈팡질팡'과 'what a..!!' 이 두곡을 선정하는데 이와 같은 이유가 있다.
4년간의 긴 슬럼프 속에서 결국 음악 안에 살아있음을 절실히 느낀 리더 주크가 처음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일종의 각오를 나타내는 앨범이다.
하지만. 전혀 진중함만은 아니다. 이러한 마음의 흐름. 각오는 자연스럽다.
그래서 즐겁다. 음악에 묻어나오는 이미지도 마찬가지다.
이 앨범은 듣기에 즐겁고 자연스러운, 편안한 그런 음악이다.
주크의 이야기가 콩고에서 완성된 주크콩고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 와따리 가따리 갈팡질팡 '. 앞으로의 음악 활동이 기대되는 그런 음악이 될 것이다.
* 곡 소개:
_ 1. 와따리 가따리 갈팡질팡_
트럼펫 사운드와 코믹한 어감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와따리 가따리 갈팡질팡'이라는 다소 코믹한 어감의 가사가 경쾌한 웨스턴 리듬 속에서 어쿠스틱 사운드로 달려간다. 사랑이 시작될 즈음 연인의 밀땅(?)의 심리를 밉지 않게 노래하는 이 곡은 그저 한마디. 신난다.
- 2. What a..!!_
인트로의 나른한 피아노 선율이 노래의 시작과 함께 반전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그저 노래하고 행복하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란.. 그 허전함의 이유가 무엇일까.
어딘가에 떠도는 이루지 못한 꿈과 사랑을 찾는 것에 이유가 있다는 의미에서 'where are you' 하고 지긋이 불러보는 가사가 발랄하다.
트럼펫 솔로와 귀에 익숙한 엔딩이 곡을 듣는 재미를 더해 주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