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 시골마을에서 인연이 닿은 (Mr.Weirdo)웰도 와 (Yoo Zita)지타는 그 해 8월
Masterpiece 를 만들었고 이듬해 2011년 홍대 Slow moon 녹음실로부터 (J.ONE) (PsychoKid) (김PD) (DJ Skar) (Cheddar Cheez) (Waze)와 함께
수많은 연습과 실험을 토대로 드디어 드러나는 마스터피스의 음악성을 웰도와 지타의 싱글에 담아내보았다.
인디스러운 웰도의 음악성과 하늘로부터 얼굴대신 목소리를 내려받은 유지타 그리고 숨은 능력자 J.ONE의 프로듀싱은 그들의 음악을
섞어내기엔 충분했다.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앨범아트는 Over take 크루의 Yangzin이 맡아 한층 더 유쾌함을 끌어냈다.
본인들의 음악을 인터넷 클럽을 통해 공유하며 친화력있는 활동과 도전적인 음원을 발표하고있는 독자적인 팀인만큼 앞으로도 그들만의 자유로운 음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