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사랑 노래
이두용 목사의 첫 번째 앨범 <주와 같은 분 없네>
이두용 목사는 예음음악신학원을 졸업한 음악목사이다. 그는 2005년부터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만들어 전하라.‘는 주님의 비전을 품고 작곡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에는 예음음악신학원에 입학해서 어쿠스틱 기타를 전공하며
음악목회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주님의 비전을 받은 지 7년 만에 그분의
비전을 이루게 되었다.
그는 음악목사이기 전에 예배인도자이길 원한다. 아니 그는 인도하는 예배자이기
원한다. 그는 어쿠스틱 기타 하나 메고 주님이 부르시는 장소라면 회중이 많던
적던 가서 인도하는 예배자가 된다. 그는 뮤지션이기 전에 예배자이기 원한다.
이 앨범은 그가 7년 동안 예배자로 주님을 예배하면서 받은 감동과 메시지로
태어난 앨범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주제는 신랑이신 예수님에 대한 것이고 장르는
모던 락(워십)을 기반으로 작곡과 편곡이 이루어졌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살펴보면 2, 3, 7, 8, 9번 트랙은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 빨리 주님이 오시길 갈망하는 신부의 노래이다.
1, 4번 트랙은 주님의 거룩함과 위대하심, 그런 주님을 경배하는 예배자의 노래이다.
6번 트랙은 이사야 60장을 모티브로 삼은 노래인데, 이사야가 예언한 예루살렘이 받을
영광에 대한 노래이다.
5번 트랙은 성령의 충만함과 부흥을 바라는 이 시대의 노래이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예수님의 이름이다. 예수님의 이름은 원래
히브리어로 Yeshua(예슈아)이다. 2번과 9번 트랙에는 예수님의 원래 이름인 히브리어
Yeshua를 넣어 노래했다.
이두용 목사는 이 앨범의 노래들을 예배를 통해서 영감을 얻어 작곡했고, 예배에
불리어지길 바라며 만들었다. 그는 주님을 향한 이 노래들이 회중 예배뿐만 아니라
믿는 이들의 개인적인 삶의 예배에서도 불리어지길 소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