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소개
제목 : 기억
시편 143편 5,6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살아가면서 잊혀져가는 예수님과의 첫 만남, 첫 사랑을 기억하고 신앙생활 처음 시작할 때
그 열정을 기억하고, 눈물 흘리며 읽었던 성경 말씀을 기억해서 처음 뜨거웠던 믿음을 회복하기
원하는 마음으로 이 음반을 만들었다.
바쁜 삶으로 잊었던 사명으로 돌아와 고백하는 "사랑해요", 12해 혈루병으로 고생했던 여인이
예수의 옷자락을 만진 뒤 치료를 경험한 그 감동으로 부르는 "옷자락에 흐른 사랑",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시니 교회를 든든히 지켜줄 것을 부탁하는 "하나님이 그대에게",
우린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으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자는 "하나님 모습 닮은 우리",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두렴 없이 살 수 있다는 "날 만나주세요", 예수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니 믿음가지고 세상 끝까지 주를 따를 것이라는 외침의 "나 주의 믿음 갖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 지셨으니 주님만이 생명이고 구원이니 오직 예수님만
사랑한다는 고백의 "주님만이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알게 되니 외치고 크게
노래한다는 "주를 높이리라", 예수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영원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늘 최고의 사랑으로 감격하자는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늘 주님의 임재가운데
살고픈 심정의 "주님의 임재 가운데" 이렇게 열곡으로 되어있다.
가수소개
가수명 : 이동승
이동승은 성악을 전공한 CCM크로스오버 가수로서 군산대학교음악과를 거쳐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성악전문과정을 수료하였다. 어려서 하나님께 약속한 찬양사역의 길을 찾아 달려 왔으며
성가대 지휘자, 선교단 간사, 찬양선교사, 구세군사관으로 봉사하다 오늘 제1집 "기억을 발매하며
전문 찬양 가수로서의 길을 가려고 한다. 그는 "대회 중에 나의 찬송은 주께로서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시22:25), 그리고 "내가 노래로 하나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시69:30,31)는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또
예수님의 달란트비유를 통해, 받은 달란트를 꼭 남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사역을 시작한다고
한다. 그는 "나의 찬송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도에게는 기쁨이 되며, 비신자가
예수를 영접하게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했다. 49세의 늦은 나이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하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