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30대 초반 직장인 김도형씨.
모든걸 다 갖춘 듯한 그의 마음속에는 어떤 고민들이 있었던 걸까.
처음에 브리즈 프로젝트를 만나고, 상담 끝에 작업을 함께 시작했을 때,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랑노래를 만드려던 그는,
첫 상담 뒤 돌아가던 길에서, 길에서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영감을 얻어,
갑자기 새롭게 써내려간 가사를 들고 나타났다.
곡은 처음 기획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지만,
브리즈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들의 도움으로 그의 감성을 100% 담아,
새로운 사연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어두운 부분이 있지만, 드러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삶의 고민을 지고 사는 모든 이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받기를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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