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들 그리고 긴 여정을 돌아 다시 찾은 듯한 지금의 현실 속에서 의지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주님과 음악.. 이 두 가지의 의미로 삶을 살 수 있는 것 조차도 너무나 가슴 벅찬 일들이 아닐 수 없다.
항상 기도와 찬양을 드린다. 그리고 삶의 소중함에서 비롯된 뜻 깊은 인생의 한편이 가져다 주는 많은 것들의 의미를 부여하듯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가지는 순수한 감정이 아닐까
이 모든 것들이 주의 품에서 시작되며 주의 보혈로 이 땅을 씻으므로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가치일 것이다.
‘People Of God’의 싱글을 발매하며 가슴에 다시 한번 깊이 새겨둔 마음을 되뇌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