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파닥은 바다를 향한 꿈을 버리지 않는 고등어 '파닥파닥'의 끊임없는 도전을 그리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자신의 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2012년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분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작품으로 주목 받았으며 영화제 기간 내 연일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의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 CGV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과 상업성에 인정을 받았습니다.
단편 ‘페이퍼보이’로 세계 최고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앙시’에 본선 진출한 이대희 감독과 뮤지션 요나가 6년간 공들여 제작한 주옥같은 곡들을 국내 유수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작업한 윌로우 뮤직 유희천 음악 감독의 마감으로 자유롭고자 하는 영혼의 갈망과 그 절절함이 잘 스며들여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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