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임 원장은 이번 두 번째 앨범에서 예수님의 처절하고 고통스런 십자가의 고난을 애절한 목소리에 담기 위해 첫 앨범때 와는 다른 성악적 창법의 보이스를 담았다고 한다. 또한 김박사는 심리적으로 우울하고 슬프게 만드는 기본 단조(minor)코드를 주된 멜로디로 골격을 잡았고 메인 리듬 또한 슬로우비트로 맞추어 곡의 슬픈 가사와 잘 조화가 이루어 지도록 편성을 하였다. 음원 작업 가운데 최대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아픔과 고통을 담고자 노력하였다고 한다. 뮤직비디오 제작은 지난번 첫 앨범 뮤직비디오 제작을 담당했던 Tony Kim (김동원)이 참여하였고, [아픈십자가]의 뮤직비디오 또한 곡의 느낌과 흐름에 잘 어울리는 작품성 높은 뮤직비디로오 탄생하였다. 주변 지인들이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을 듣고 가사와 멜로디에 감동이 되어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픈십자가]앨범의 온라인유통은 한국음원제작자협회(KAPP)에서 담당하며 모든 음원유통 포털 사이트를 비롯하여 갓피플닷컴과 같은 CCM음악 전문포털에서도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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