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싱글 [햇살이 비추는 길]
강렬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갖춘 혜령. 얼마 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할까요],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혜령이 이번에도 역시 대중들의 마음은 물론 음악성까지 잡을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햇살이 비추는 길]을 발매한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무언가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단어 '햇살'. '햇살'이라는 단어를 머리 속에 그려보면 연관 단어가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그 중에 제일 많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사랑. 따뜻함을 주는 그 단어엔 언제나 기분 좋은 사랑이 따라 온다. 물론 그 사랑이 따뜻할 수도 또는 차가울 수도 있겠지만 우리에게 들려주는 혜령의 햇살이 담긴 사랑 노래는 따뜻함 그 이상이다.
[햇살이 비추는 길]은 작곡가 필승불패와 다시 만나 작업을 하면서 정통 발라드는 잃지 않으면서 혜령이 가진 R&B 느낌을 담아 더 큰 새로움이 담긴 앨범이 완성 되었다. 매번 새로운 사랑 이야기와 새로운 느낌으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혜령은 이번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앨범을 발매한다.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들은 너무나도 많다. 혜령은 그 많은 가수들 중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발성법, 또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여성 보컬리스트이다. 노래 속에 숨겨진 매력과 감정이 한올 한올 들어 있어 꺼내 보는 재미는 말로 다 할 수 없다.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도 바로 혜령의 수많은 매력, 그것일 것이라 생각한다. 꾸준한 팬들의 관심 속에서 또 어떤 노래로 즐거움을 줄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혜령. 위험일 수도 있는 창조적인 모습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그녀가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를 가슴에 새겨 보는 게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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