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인순이의 ‘거위의 꿈’을 ‘오리의 꿈’으로 재해석해 재미있는 노랫말과 귀여운 목소리로 2009년 이슈가 되었던 어린이 가수 이얀.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이얀이 이번에 새롭게 창작 동요 [맛있는 건 살쪄]를 발표했다.
최근 비만어린이 급증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며 현대 어린이 식생활 문화에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햄버거, 피자, 치킨, 아이스크림 등 심각한 트랜스지방 먹거리들로부터 무방비 노출에 숨을 곳 없는 어린이들….
이런 문제점을 조금이나 해결하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불리어 질 수 있는 노래로 새롭게 창작 발표된 [맛있는 건 살쪄]. 이 노래를 부르고 듣다 보면 왠지 인스턴트 식품들에 대한 거부감이 느껴지리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