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엔줄라이 - May And July [digital single] (2012) by 메이엔줄라이 (보컬) on maniadb.com

괜찮아 괜찮아질거란 뻔한 그말
걱정마 다 잘되겠지
매일 난 실망스럽고 우울한데
그래도 매일 해는 뜨겠지
(Woo-ah) 되는 일이없어
(Woo-ah) 느는건 한숨뿐야
(Woo-ah) 그냥 울고 싶어
그래도 내일 해는 뜨겠지
내일 아침 해가 뜬다면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갈 거야
내일 아침 해가 뜬다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날 거야
내일 아침 해가 뜨겠지 내일 아침 해가 뜨겠지
내일 아침 해가 뜬다면 난 모든 걸 잊고 떠날 거야
지금 난 조금 초라해보여도
통장에 잔고가 없어도
언젠간 괜찮아지겠지
그래도 내일 해는 뜨겠지
(Woo-ah) 되는 일이없어
(Woo-ah) 느는건 한숨뿐야
(Woo-ah) 그냥 울고 싶어
그래도 내일 해는 뜨겠지
내일 아침 해가 뜬다면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갈 거야
내일 아침 해가 뜬다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날 거야
내일 아침 해가 뜨겠지 내일 아침 해가 뜨겠지
내일 아침 해가 뜬다면 난 모든 걸 잊고 떠날 거야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받아주기를
한참을 애태웠어 네가 내 맘을 알아주기를
한참을 기다려도 넌 내게 오긴 할는지
얼굴만 붉어져 웃음만 나와 (x2)
그때 널 처음 만난 카페에 가서
네가 앉아있던 창가에 앉아
떠올리곤 했지 너의 그 미소
이젠 두근두근 맘이 설레어
이젠 두근두근 맘이 설레어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baby 그것 말곤 바랄게 더 없는걸
한참을 애태웠어 네가 내 맘을 알아준다면
얼굴만 붉어져 웃음만 나와
I wait for you (x2)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받아주기를
한참을 애태웠어 네가 내 맘을 알아주기를
그때 널 처음 만난 카페에 가서 네가 앉아있던 창가에 앉아
떠올리곤 했지 너의 그 미소 이젠 두근두근 맘이 설레어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baby 그것 말곤 바랄게 더 없는걸
한참을 애태웠어 네가 내 맘을 알아준다면
얼굴만 붉어져 웃음만 나와
한참을 기다렸어 네가 내 맘을 알아준다면
난 바랄게 더 없는걸
한참을 애태웠어 네가 내 맘을 알아준다면
얼굴만 붉어져 웃음만 나와 (웃음만 나와)
한참을 기다렸어 (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