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Evanescence, The Murder Of My Sweet가 선보이는 메탈 오페라!
The Murder Of My Sweet는 스웨덴의 음악시장에서 엔지니어, 프로듀서, 드러머로 큰 명성을 쌓은 Daniel Flores를 중심으로 이뤄진 심포니 메탈 밴드이다. 2006년 스톡홀름에서 결성한 후 2009년에 발표한 데뷔 싱글 [Bleed Me Dry]가 스웨덴 싱글 차트에 높은 순위로 랭크 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고 여성보컬을 앞세운 심포니/고딕 메탈의 한계를 대중적으로 확장시킨 밴드로 평가 되고 있다.
두 번째 정규앨범 [Bye Bye Lullaby]은 Opeth의 기타리스트 Fredrik Akesson, In Flames와 HammerFall 등의 멤버로 활동했던 Jesper Stromblad가 제작에 참여해 편곡과 레코딩을 도왔다. 밴드 멤버들이 인터뷰를 통해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이번 앨범은 얼터너티브 메탈의 느낌이 높은 비중으로 가미된 음악적 틀에 Evanescence를 연상시킬 만큼의 무게감과 대중성이 담겨있어 북유럽권 메탈음악을 어려워하는 리스너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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