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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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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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다시 또 살아도
거친 세상 너만의 남자가 되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사랑해도 수없이 되물어 보아도 내 사랑 단 하나다. 두 주먹 꼭 쥐고 세상과 맞서도 내 안에 너 있어 사나이 두려움 없다. 너에게로 날 보내다 너에게 날 던진다. 이세상이 무너져도 내 안에 넌 살아있다. 다시 태어나도 다시 또 살아도 고된 삶이 보여도 널 품에 안고 싶다. 아무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도 내 안에 너 있어 사나이 또 달려간다. 너에게로 날 보내다 너에게 날 던진다. 이세상이 무너져도 내 안에 넌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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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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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라도 너를 못 잊어
사랑한 너를 어찌 보내겠니 때늦은 후회 너무 늦었지만 이제 와서 용서를 빌어본다. 너 만은 너 만은 잊을 수 없다. 아직도 못다 한 사랑 때문에 너 만은 너 만은 보낼 수 없다. 죽어도 죽어 도 널 못 보낸다. 눈을 감고서 너를 느낀다. 아직 네 향기 여기 남았는데 가지 말라고 말도 못한 바보 돌아서서 이렇게 후회한다. 너 만은 너 만은 잊을 수 없다. 아직도 못다 한 사랑 때문에 너 만은 너 만은 보낼 수 없다. 죽어도 죽어 도 널 못 보낸다. 죽어도 죽어 도 널 못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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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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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 많이 닮았죠 거울을 보는 것처럼
세월 따라 웃는 표정도 세심한 말투까지도 더 바랄게 없어도 우리 사이 이대로면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데 뭐가 부러 울 까요. 하늘이 준 시간 다해도 우리 사랑은 더 채워가요. 아직도 난 많이 설레요 당신을 안을 때 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같아진 삶의 체온들 더 가까이 가까이 우리 사이 틈이 없어요 슬픔도 아픔도 눈물 따위도 모두 비켜 갈만큼 사랑해도 모자른 세월 우리 사랑은 더 넘쳐나요. 더 바랄게 없어요 우리 사이 이대로면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데 뭐가 부러 울 까요. 하늘이 준 시간 다해도 우리 사랑은 더 채워가요. 우리 사이는 더 닮아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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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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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치는 저 바다에 뱃고동 소리 울리고
광안대교 반겨주는 낭만의 부산항이여 아~ 푸른 꿈이 피어나는 너와 나의 정든 내 고향 아~아~ 사라져간 시간들 속에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이 붉게 물든 저녁노을처럼 아름다운 내 사랑 부산 은빛물결 춤을 추고 갈매기 높이 날으고 해운대의 백사장에 젊음이 넘쳐흐른다. 아~ 푸른 꿈이 피어나는 너와 나의 정든 내 고향 아~아~ 사라져간 시간들 속에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이 붉게 물든 동백꽃잎처럼 영원하리 내 사랑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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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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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 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 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널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랑 추억 속의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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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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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래서 또 울어요
그대 추억이 너무 뜨거워 가슴 탑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다 지나간다고 다 지워진다고 날 속이며 떠난 그대 사는 것도 죽은 것도 아니죠 그리움 먹고 겨우 숨 쉴 뿐 움직일 수 없어요 돌아와서 날 좀 안아줘 미워서 미움 꽃 피기 그전에 그대 사랑의 향기 날 마비시켰고 날 묶어 버렸고 남은 삶을 또 울렸죠 눈을 감고 눈을 뜨는 것 조차 그대 없인 아무 의미 없어요 사랑해서 그래요 사랑해서 너무 아파요 아파서 그대가 미워져 가요 사는 것도 죽은 것도 아니죠 그리움 먹고 겨우 숨 쉴 뿐 움직일 수 없어요 돌아와서 날 좀 안아줘 미워서 미움 꽃 피기 그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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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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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치는 저 바다에 뱃고동 소리 울리고
광안대교 반겨주는 낭만의 부산항이여 아~ 푸른 꿈이 피어나는 너와 나의 정든 내 고향 아~아~ 사라져간 시간들 속에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이 붉게 물든 저녁노을처럼 아름다운 내 사랑 부산 은빛물결 춤을 추고 갈매기 높이 날으고 해운대의 백사장에 젊음이 넘쳐흐른다. 아~ 푸른 꿈이 피어나는 너와 나의 정든 내 고향 아~아~ 사라져간 시간들 속에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이 붉게 물든 동백꽃잎처럼 영원하리 내 사랑 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