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쿠라 유키의 애수에 찬 목소리로 뽑아내는 안타깝고 덧없는 사랑이야기.
카도쿠라 유키의 신곡은 드라마틱한 가요 곡이다. 대표곡 ‘노라’같이 사랑이야기가 담긴 카도쿠라의 이번 곡은 신인작가를 기용, 이와모토 마사키의 어레인지가 아슬아슬하게 전개되는 연출을 선보였다.
또한 커플링 곡으로는, 동일본 대지진 후 1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NHK ‘내일에’ 동일본 대지진 부흥 지원 송 "꽃은 핀다"의 카도쿠라 유키 커버 버전을 수록. 이전에 발표한 ‘정열’과 같은 사사키 히로시의 다른 어레인지 솔로 버전으로, 후쿠시마현 출신의 카도쿠라 유키가 재해지에 마음을 담은 메시지송으로 노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