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놀이공원 솜사탕’ 은 그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다.
어린이날 엄마 손을 잡고 처음으로 갔던 놀이공원, 너무도 달콤했던 솜사탕.
따뜻했던 5월의 순수한 그녀의 모든 감정을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놓았다.
곡의 악기구성도 이채로운데 Celesta와, 피치카토 주법으로 연주한 현악기의 음색,
그리고 피아노의 하모니가 함께 어우려져 기존의 뉴에이지와는 다른 신선한 느낌을 안겨준다.
그 외에도 싱글 음반을 통해 많은 사랑 받았던 밝은 느낌의 곡들이 함께 수록 되어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