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그룹으로 재탄생한 "TOUCH"
지난 미니 앨범 2집의 타이틀 곡 'Rockin` The Club'에서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TOUCH(터치)"가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의 [같이 걷자]로 다시 한번 우리에게 돌아온다.
부드러운 보컬의 철민과 파워풀한 래퍼 강현을 새 멤버로 영입한 "TOUCH(터치)"는 새롭게 투입된 멤버들로 인해 각각의 멤버 하나하나가 고유한 색깔의 매력을 띄는 그룹으로 발전하였다.
또 유닛 그룹으로 그룹의 성격을 바꾸고 내는 첫 앨범인 "TOUCH(터치)"의 디지털 싱글 앨범 [같이 걷자]는 데뷔 앨범 때부터 쭉 함께해온 신상근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집에 데려다 줄게, 나와 같이 걷자!"
신곡 [같이 걷자]는 트랜디한 사운드의 리드로 시작해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와 스트링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연인들이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았다.
매력적인 "TOUCH(터치)" 멤버들의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곡으로 탄생한 [같이 걷자]는 힙합듀오 크리스피 크런치의 리더 CSP(씨에스피)와 떠오르는 최연소 신예 작곡가 진대호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곡팀 '여비호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막 시작하려는 연인의 설레임을 담은 뮤직비디오!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알려진 감독 권순욱이 연출한 [같이 걷자] 뮤직비디오는 첫눈에 반한 여자를 향한 하루 동안의 예쁜 이벤트를 기본 콘셉트로 완성되었다.
"TOUCH(터치)" 멤버들과 함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민서의 아역을 연기했던 배우 김소현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아기자기한 예쁜 사랑이야기를 담은 신곡 [같이 걷자]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새롭게 콘셉트 변화를 시도하는 "TOUCH"
이전의 앨범들에서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는 다른 화려한 느낌의 콘셉트로 활동해온 "TOUCH(터치)"가 그동안 그들이 감추고 있었던 샤방하면서도 발랄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데뷔 때부터 "TOUCH(터치)"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황종하 실장의 작품인 이번 [같이 걷자]의 의상 스타일은 신곡의 분위기와 딱 맞는 파스텔 톤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지캐쥬얼'룩이다.
또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줄 안무는 B1A4의 'Beautiful Target' 등의 안무를 맡았던 프리픽스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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