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의 감각있는 싱어 Marina Zettl!
리듬&소울, 팝&째즈, 유머러스, 넘치는 에너지!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지나치지 않은 팔색조 앨범
[Thin Ice]!!
비엔나의 감각있는 싱어 Marina Zettl (마리나 제틀)이 기타리스트 Thomas Mauerhofer (토마스 마우어호퍼) 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기존의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맡았던 Christian Bakanic(크리스찬 바카닉) 그리고 최근 드럼과 비트박스를 맡은 Joerg Haberl(요그 하버) 까지 뭉쳐 첫번째 정규작 'Fikus' 보다 한층 더 엣지있는 두번째 정규작 [Thin Ice] 를 선보이며 정형화된 뮤직 카테고리를 깨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담았다. '일상의 권태로부터 탈출'이라는 이번앨범의 컨셉 자체가 곧 그녀인 것이다.
본 작 [Thin Ice]는 Marina Zettl (마리나 제틀)의 전공인 째즈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그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고 리듬&소울, 팝적인 요소와 유머러스적인 재미까지 더하여 듣는이들로 하여금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든다. 경쾌한 팝의 요소를 깃들인 'Radio Girl', 사랑의 엔딩을 노래하는 소울튠 느낌의 'Is it fine'등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쳐 멋스러운, 팔색조의 매력을 지금 만나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