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이 T&S 앨범은 2년 이라는 오랜 기간, 영국과 시드니를 오고가며 준비하고 연습한 과정으로 만들어낸 "내사랑 빠샤"와 "최고의 여자" 두 곡이 들어간 미니앨범이다. 트로트 성인가요 "알면서"로 활동했던 투가이 보컬(강철)이 그토록 하고 싶어했던 음악방향인 트롯트와 일렉트로닉(electronic)이 만나서 일명 "일렉 트롯"이 만들어 졌다. 유럽에서 일렉 음악을 공부하고 클럽음악을 만들며 활동했던 김헌직 작곡자가 트롯곡을 작곡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가사는 강철이 직접 작사 하였다. 타이틀 곡 "내사랑 빠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로 되어 있다. 두번째 곡 "최고의 여자"는 남자가 사랑하는 한 여자에게 바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가사내용으로 비트가 강한 멜로디의 노래이다.
앨범이름도 "티엔에스(T&S)" 선생님(teacher) T그의 제자인 학생(student) S다. T는 강철이며 S는 그의 제자 Kyle이다. 20년을 미술을 가르쳐왔던 미술선생님과 그에게 미술과 음악을 배웠던 제자가 만들어 가는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기대하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