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지 않니? 조목조목 요밀조밀했던 내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주셨나봐..
내 마음 속까지 훤히 들여다보시는 하나님.. 아, 부끄러~^^;
있잖아, 그거 아니? 하나님이 주신 가장 행복한 선물은 바로 너를 만난거야.
주님 안에서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해.사랑해.사랑해!!^^"
가장 아름다운 그 날,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그녀와 그를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들만의 달콤한 웨딩송으로..^^
> 앨범을 내며
겸손히 내어놓습니다.
겸손히 내려놓습니다.
당신이 주시는 능력으로
겸손히 낮아질 때에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당신은 내 아버지이시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