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뮤직차트 1위의 빛나는 데뷔곡 Killing My Darlings에 이은 새 싱글 Dry My Soul!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수 라고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켈리 클락슨, 캐리 언더우드, 아담 램버트. 떠오르는건 바로 가창력이다.
그녀 역시 2007년 Swedish Idol (스웨덴 아이돌) 프로그램 출신으로 놀라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인정 받았고, 2008년 발매한 데뷔앨범으로 스웨덴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경이로운 성과를 남겼다.
예쁜 외모 뿐만 아니라 그녀의 무기인 깊고 허스키한 목소리는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끌어당겼고, 2008년 여름, 스웨덴 전국 투어를 하는 그녀에게 스웨덴 최대의 일간지 Aftonbladet 은 ‘여름공연의 여왕’(Queen of the summer Tour)란 별명을 붙혀주기도 했다.
그녀의 새 싱글 Dry My Soul 은 마치 그녀가 프로 가수로서 데뷔를 하기 전 밴드 보컬 이었다는걸 알려주기라도 하 듯 끈적끈적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빅밴드 느낌의 노래를 해석해놓았다.
브라스 섹션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빅밴드 느낌이 나는 이 곡은 아주 잘 짜놓은 한 편의 뮤지컬을 하나로 통합해 놓은 느낌이랄까?
스웨덴에서 날라온 매력녀, 아만다 젠슨을 계속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