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모차르트와 함께 빈고전파를 대표하는 독일의 작곡가인 악성 베토벤의
작품들은 후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곡은 1799년, 작품 18의 현악 4중주곡과 함께 진행시켜 다음해에 완성되었다.
곡 전체에 젊은 감정이 구석구석까지 크게 날개를 펴고있어 어둡고 격렬함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으며 감정과 구성과 피아노적 효과가 매우 균형이 잘 잡힌
작품으로서 소위 베토벤 초기의 양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알맞은 소나타라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