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클래식 크로스오버 차트를 강타한
크로스오버팝계의 새 희망!!
애프터 데이브레익
(After Daybreak)
2012년 데뷔앨범 “What a Wonderful World” 발매!!
2010년의 데뷔EP “What a Wonderful World”와
2011년 “After Daybreak”의 합본집!!
IL Divo, Bond 등과 함께
영국의 classic-crossover.co.uk 에서
Best Group Top5에 선정!!
‘애프터 데이브레익(After Daybreak)’은 Their debut album, WHAT A WONDERFUL WORLD, debuted at #18 on the Billboard Classical Albums Chart & at #3 on the Billboard Classical Midline Albums Chart in 2010.다니엘 벡(Daniel Beck), 드류 보쉬카(Drew Boushka), 데이비드 프리취(David Fritch)로 구성된 클래식 크로스오버 팝 트리오다. 그들의 데뷔EP “What a Wonderful World”는 2010년 11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해 공개돼 빌보드 클래식 크로스오버 앨범 차트에서 # 18로 데뷔한 뒤 최고 5위까지 올라, 각종 미디어와 업계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The trio's second album, AFTER DAYBREAK, was released on June 7, 2011 and debuted at #11 on the Billboard Classical Crossover Chart.두번째 앨범 “After Daybreak”는 2011년 6월 7일에 발표돼, 빌보드 클래식 크로스오버 차트에서 다시 # 11로 데뷔하며 데뷔EP에 이어 한발 더 진척된 성장세를 보여 주었다.
이번에 국내에 발매된 타이틀인 “What a Wonderful World”는 After Daybreak의 데뷔EP와 셀프타이틀 정규 첫 앨범의 합본집이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싱글 [Worth]를 비롯해, 클래식 크로스오버 앨범에 자주 등장하는 [What a Wonderful World]나 [Over the Rainbow]같은 재즈와 뮤지컬의 고전들과, 유명 팝이나 영화음악의 리메이크들([Open Arms] [Longer]등)이 주요 레퍼토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 TV프로그램 ‘합창단’편에서 다시 한번 조명을 받았던 엔리오 모리코네 작곡의 [Nella Fantasia]의 리메이크 수록은 국내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선곡이라 하겠다.
그들의 음반은 여타의 팝페라 뮤지션이나 크로스오버 뮤지션들의 앨범 특징인 오페레틱한 요소의 코러스가 아닌, 멤버들의 따뜻한 톤의 음색과 부드러운 하모니를 전면에 앞세우고 있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더욱이 영어, 불어, 이태리어, 라틴어와 스페인어 등 총 5가지의 언어로 녹음된 트랙들을 담고, 전세계 클래식 크로스오버팬들과의 폭넓은 교감을 시도한다.
After Daybreak의 각 멤버들은 이미 솔로로서도 나름대로 개인적인 경력들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직업가수로서의 데뷔는 결코 쉽지 않았다. 멤버들 가운데에는 보컬로 할 수 있는 각종 파트타임의 일들은 가리지 않고 했던 인물도 있고, 심지어 음성으로 전하는 전보서비스나 지역의 작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소화하면서, 앨범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멤버도 있다. 이들의 이 같은 개인적인 경험들은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스타 데이빗 아츌레타(David Archuleta)의 보컬 트레이너에 의해 교집합이 이뤄졌고, 아츌레타가 프로그램 출연 시 트레이닝을 받았던 스튜디오에서 첫 레코딩을 가지며 비로소 트리오로서의 모습을 이루었다.
데뷔 이후에는 과거에 궂은 일을 하던 시기에 그토록 꿈꿔왔던 수많은 TV, Radio, 그리고 공연무대에 자연스럽게 오르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쌓아나가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최근 워싱턴DC의 케네디 센터에서 가졌던 공연과, 세계적인 음반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의 초대로 이루어진 조인트 무대를 결코 잊지 못한다고 한다.
After Daybreak는 2011년 영국 클래식 크로스오버 사이트 www.classical-crossover.co.uk의 연말 특집에서는 일 디보(Il Divo), 본드(Bond), 리베라 합창단(Libera) 등과 더불어 베스트 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 이는 독립 레이블의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것이라 그 의미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힘겨웠던 역경들을 뒤로 하고 있는 After Daybreak, 그들은 그룹이름처럼 이제 막 동이 트고 있는 중이다. 다른 클래식 크로스오버 팀들처럼 메이저 레이블에서 화려한 데뷔를 꾀했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경험해왔던 결코 순탄하지 않았던 일들을 늘 초심으로 유지하며, 그 어떤 메이저 레이블의 막강한 후방지원으로도 구현하지 못한 아름다운 앨범으로써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들이 선사하는 노래는 그만큼 고결하고도 순수한 매력을 지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