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페]의 새로운 싱글앨범 [Forbidden Love]가 발매 되었다.
그 동안 주로 소녀적인 감성을 그려왔던 [크레페]의 이번 앨범은 전작들에 비교하여 좀 더 짙고 깊은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 되었으며 앨범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금지된 사랑을 주제로 2개의 피아노곡과 1개의 기타 연주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깊은 슬픔의 베아트리체]는 끝내 이루어질 수 없는 진실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그 밖에 수록곡 [금지된 사랑]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역시 끝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노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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