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감동과 잊지 못할 명장면에서 어김없이 흘러나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적셨던 아름다운 드라마속의 배경음악 중 베스트곡들만은 엄선하여 부드럽고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곡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피아노 선율로 들려오는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 ....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 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 사람 있다면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사람 그대라는 걸. 나는 그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그사람 나만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른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사람 그대라는 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 그사람 그대라는 걸.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x2)
사랑하면 안되 마음주면 안되 불안해 그만해 네가 내게 말해 그대 서있는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세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걸 너무 잘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빛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와 지금까지 미뤄둔 한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 응급실 ▶▷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 조차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질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내 편이 되준 너 고마운줄 모르고 철없이 난 멋대로 한걸 용서할 수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질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 그냥 날 안아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오늘 하루도.. 열두 번 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짖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 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짖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두 번 다신 그댈 볼 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 것처럼 어둠 속을 걷게 될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 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 버려도 좋으니 내겐 단 한사람만 오직 이 한소원만 그대라면 난 감사해요...
그대는 내 맘속에서 기나긴 외로움에 지친 날 살며시 어루만져 스며들고 슬픔에 지쳐있던 난 그대의 사랑속에 기대어 비로소 눈물을 닦아 늘 혼자 주고받던 내 독백들도 이제는 그대 안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힘겹게 보낸 날들도 지루한 슬픔 뒤에 숨어서 혼자서 외로움에 울던 날도 어느덧 나의 가슴에 알 수 없는 그대의 미소가 다시 또 나를 웃게 해 난 이젠 그대의 사랑안에 쉬며 언제나 그대 앞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My tea's gone cold, I'm wondering why I, Got out of bed at all, The morning rain clouds up my window, And I can't see at all, And even if I could it'd all be grey, But your picture on my wall, It reminds me that it's not so bad, It's not so bad.
I drank too much last night, got bills to pay, My head just feels in pain I missed the bus and there'll be hell today, I'm late for work again, And even if I'm there, they'll all imply, That I might not last the day, And then you call me and it's not so bad, It's not so bad.
And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And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Push the door, I'm home at last, And I'm soaking through and through, Then you handed me a towel, And all I see is you, And even if my house falls down now, I wouldn't have a clue, Because you're near me.
And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And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And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And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것 같아요 내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의 나는 없던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걸요 어떻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떻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 눈물이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웃을때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 다해도 내안에 그대 있음이 나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떻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떻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 눈물이 나요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있네요 ~ 손을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것만으로 눈물이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오네요 ~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오네요 지금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가슴에 그댈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어떤일이라도 할수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창은흔들고 어두운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걷던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채 환한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밤에도 언제나 그언제나 곁에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가슴에 그댈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있고싶은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