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최고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연주앨범 1집!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예배 연주곡 시리즈의 제 1편
<찬송가와 모던 워십>음반출시
한국 교회가 가장 사랑하는 찬송가 및 모던 워십곡들을 엄선하여 CCM의 본고장인 내쉬빌 최고의 연주자들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낸 아름다운 연주 앨범
지난 몇 해 동안 한국을 찾아 이제 한국 교계에도 익숙한 ‘내쉬빌 밴드(The Nashville Band)’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찬송가 및 모던 워십곡들을 정교하고도 따뜻한 연주로 풀어내 음반에 담았다. 내쉬빌에 거주하는 프로듀서 바비 신(Bobby Shin)의 친구들로 모인 ‘내쉬빌 밴드’는 미국과 한국의 CCM앨범들에도 대거 참여했던 연주자들로 자신의 악기들을 마음으로 연주하며 이야기하는 뮤지션들이다.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밴드답게 앨범 전체에 안정되고 편안 하지만 기계적이지 않은 연주가 흐르고 있다. 마치 라이브에서나 들을 듯한 밴드 멤버들간의 음악적인 교감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연주에 푹 빠져 들어 깊은 은혜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가 오랫동안 예배 중 친숙하게 불러왔던 “기뻐하며 경배하세, “예수 사랑하심은”과 같은 찬송가(Hymns)에서부터 “부르신 곳에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등 젊은 예배자들이 많이 부르는 모던 워쉽곡(Modern Worship)까지 총10곡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내쉬빌 밴드 연주 앨범의 제작 목적은 단순하고 편안한 감상용(easy listening) 만은 아니다. 한국의 교회 찬양팀 밴드가 실제로 듣고 따라 연주하기에 알맞은 악기 구성으로 녹음되어있다. 실제로 드럼, 베이스 기타, 기타, 키보드 등의 4-5인조 밴드만으로도 앨범과 같은 훌륭한 사운드를 낼 수 있도록 실용적이며 비교적 따라하기 쉽게 편곡되어 있다. 앞으로 단비뮤직 웹사이트(www.danvimusic.com)를 통해서 온라인 밴드 악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내쉬빌 밴드는 지난 2011년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일교회에서 열린 <내쉬빌 뮤직 컨퍼런스>와 20일에 열린 <원보이스 워십 콘서트>등에 참여한 바 있으며, 무엇보다도 한국을 무척 사랑하고 한국 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소원하는 팀이다.
한국의 단비 뮤직(www.danvimusic.com)과 미국의 BSP, Inc. Nashville(www.bobbyshin.com)이 공동 제작한 이 앨범은 소니 뮤직(Sony Music) 코리아를 통해서 전국에 유통된다. 음반구입은 전국의 기독교 서점과 유명 온라인 사이트등에서 가능하다.
사역문의: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www.danvimusic.com
SNS: http://www.facebook.com/danvimusic or 트위터 (danvimusic)
아티스트 소개 및 프로필
Tom Hemby (톰 헴비) - Guitar
톰 헴비는 30여년 이상 내쉬빌에서 활동해 온 중견 기타리스트이다. 연주자와 프로듀서로서 그래미상을 여러 번 수상했고, ‘CCM의그래미상’이라 불리는 도브 어워드를 4차례 수상한 바 있다. 참여한 앨범으로는 Faith Hill, BeBe & CeCe Winans, Brian McKinight, Amy Grant, Michael W. Smith, Garth Brooks, Steven Curtis Chapman, Michael English 등 수없이 많다. 내쉬빌 밴드의 ‘힘즈 & 모던 워쉽(Hymns & Modern Worship)’에서 그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솔로 연주를 듣다보면 악기로 예배하고자 하는 그의 영성이 엿보인다.
Gary Lunn (개리 런) - Bass
개리 런은 지난 25년동안 내쉬빌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DC Talk, Michael W. Smith, Max Lucado, Sandi Patty, Ray Boltz 등의 수많은 앨범에 참여했다. 여러 번의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음식을 사랑하게 되었고, 내쉬빌에 돌아가서도 한국 문화와 음식을 홍보하는 홍보 대사의 역할을 하는 뮤지션이다. 박종호, 시인과 촌장, 최덕신 등 많은 한국 앨범에서도 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특별히 그가 연주하는 프렛이 없는 프렛리스 베이스의 연주는 한국인의 심금을 울려주는 소리이다.
Blair Masters (블래어 매스터스) - Keyboard
블래어 매스터스는 20년 이상 내쉬빌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하며 Avalon, Darlene Zschech, Casting Crowns, SONICFLOOD, Twila Paris, Steven Curtis Chapman, Don Moen, Alvin Slaughter, Garth Brooks 등의 많은 앨범에 참여했다. 아울러 그는 Steven Curtis Chapman의 스트링 편곡을 맡기도 한 훌륭한 오케스트라 편곡자이기도 하다. 그의 차분한 성격처럼 절제된 듯 하면서도 격한 감정을 표현하는 그의 피아노 터치는 듣는 이로 하여금 찬송가 가사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듯하다.
John Hammond (존 해몬드) - Drum
존 해몬드는 내쉬빌에서 세션 & 라이브 드러머 활동하며 Don Moen, Avalon, Bob Dylan, Aretha Franklin, Amy Grant, NewSong, Cindy Morgan, Vince Gill, Stevie Ray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했다. 악보를 한번 보면 아무리 어려운 리듬들도 초견에 연주를 잘 하는 그이기에 내쉬빌의 많은 오케스트라 편곡자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는 연주자이다. 자신을 ‘촌동네에서 온 사람’으로 표현하는 그는 이 ‘힘즈 & 모던 워쉽’에서 그의 한국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연주로 표현해 주고 있다.
Bobby Shin (바비신) - Producer
바비신은 한국인으로서 미국 음악의 본고장인 내쉬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 편곡자 / 엔지니어이다. Jason Mraz, Michael W. Smith, Steven Curtis Chapman, Jennifer Lopez, Faith Hill, A-Ha, Avalon, Don Moen, Casting Crowns, Lenny LeBlanc, Cat Stevens, Red, Alvin Slaughter, Sandi Patty, Jaci Valesquez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어노인팅, 송정미, 옹기장이, 베토벤 바이러스 OST, 천관웅 및 김혜은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