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지니가 신곡 "어쩜좋니"를 통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어쩜좋니"는 지한의 "심장같은너"에서 공동작업으로 손잡았던 작곡듀오 최선원, 성원의 두번째 프로젝트앨범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이번 작업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헤어진 연인이 새해를 맞으며 더욱 그리워하는 안타까움을 표현한 곡으로, 놓아버린 사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순수하게 그려낸 곡이다. "어쩜좋니"라는 평범한 말속에 지울수 없는 사랑의 깊이를 담아낸 언어의 마술은 이별의 상처를 가져보지 못한 이들은 느낄수 없는 감성을 그려내고 있다.
너무 과도하지않게 담담하면서도 애잔하게 이별의 아픔을 아름다운 선율로 그려내고 있는 이곡은, 과격하고 자극적인 사운드가 난무하는 요즘 대중음악신에 신선한 충격이 될것이다. 그리고 이번 겨울 부드러운 발라드를 목마르게 기다려운 수많은 대중들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것이다.
자 모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지니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무한재생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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