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비트의 크레이지핑거가 돌아왔다.
현재 하우스 음악의 'Doghouse'와 트랜스 음악의 'DJ Alcave'와 공연 및 협업 중인
크레이지핑거의 전작을 뒤를 잇는 감성적인 신보. ' 너의 숨결은 언제나 달았다 '
크레이지핑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서 Lo-fi하면서도 몽환적인 Hi-fi한 신스 음들이
더이상 만날수 없는 옛 여인과 그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파노라마처럼 만들어주면서 아쉬움과
그리움에 대해 속삭인다.
오늘 당신도 크레이지핑거의 ' 너의 숨결은 언제나 달았다 '와 함께
잠시동안만이라도 사랑했던 옛 여인의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