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남기고 간 가슴 먹먹한 사연의 노래 “눈물길”
- 해품달앓이 중인 열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불후의 명곡“눈물길”
먼저 공개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이성준/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OST Part.1 “달빛이 지고”(해오라)와 Part.2 “시간을 거슬러”(린)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드라마 못지않은 화제몰이 중인 가운데 OST Part.3 “눈물길”이 공개되며 또다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주 극 중 여주인공 연우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온 국민을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린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한 여자를 끔찍이 사랑하는 두 주인공 이훤과 양명의 가슴 시린 애달픈 마음을 가수‘휘성’의 서글픈 목소리로 표현하여 “눈물길”이라는 곡에 시청자들이 흠뻑 빠져들게 하고 있다.
해품달앓이 중인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전격 공개된 <해를 품은 달> OST part.3 “눈물길”은 가수 ‘휘성’이 군 입대 전 이 드라마의 시놉을 접한 뒤 대박을 예감하기라도 한 듯 충만한 필을 가감 없이 풀어헤쳐 완성한 곡으로 군 복무 중에도 열혈 시청 중이라며 OST 삽입곡 선정 소식에 더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남자의 심정을 담백하면서도 휘성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담아낸 “눈물길”은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급상승을 달리며 또 하나의 불후의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성인 연기자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그칠 줄 모르는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OST 삽입곡들의 대박행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연이어 발매 될 OST 곡들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목 저녁 9시55분에 안방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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