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오래되고 무덤덤해진 이야기들일 뿐인 생각하면 웃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뉴클래직(Nu Clazzic)이 첫 싱글 앨범 ‘LOVE & HATE’에 담았다.
타이틀 곡 ‘누구나 사랑을 하고 누구나 이별을 한다’에서 알 수 있듯이 흔하게 있는 내용들로 자신을 위로한다.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격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슬프지 않기로 다짐한다는 마음을 넣었다.
두 번째 곡 ‘그대 빈거리’는 아무도 없는 거리의 공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처음과 중간부에 같은 멜로디를 서로 다른 톤으로 바뀌면서 더욱 외로움을 자극 시킬 수 있다.
세 번째 곡은 이 앨범의 OUTRO로 클래식한 멜로디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다양하게 시도한 이번 첫 싱글 앨범 ‘LOVE & HATE’로 첫 앨범을 발매하는 ‘뉴클래직(Nu Clazzic)’ 앞으로도 다양한 뉴에이지 음악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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