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고 말초적인 가사가 난무하는 요즘
멜로디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노래가 과연 얼마나 될까?
보여주기 위함의 노래나 음악은 그 음악이 끝나는 순간
그 곡의 수명도 끝난다
진슬아씨의 노래는 깨끗하다
그리고 노래 곳곳에 감정이 알알이 살아 움직인다
가만히 듣고 있음
마치 예전의 흑백영화 속으로 걸어가는듯
어쩌면 있지도 않았을 추억 한편을 떠 올리게 한다
오랫동안 당신의 가슴속에 남겨두고픈 노래
눈과 귀가 아닌 마음이 먼저 듣는 노래를 원하신다면
진슬아를 먼저 기억 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