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분야에서 외길을 걷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 분야에 푹 심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디지털 음악이 대세이고, 인기 위주의 아이돌 그룹이 판을 치고 있는 이때 대전 출신으로 17년 동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가 있다. 동아방송 예술대학 출신의 전동주가 그 주인공!
전동주는 가창력과 감성이 풍부한 가수로 알려져 있다.
전동주는 대학재학 시절 부터 신촌블루스 출신 작곡가겸 키보디스트 이창수, 가수 김연우, 뮤지컬의 대가 김미선에게 수년간 보컬레슨과 발성법,작곡법을 지도 받았다.
그런 전동주는 음악적 이론은 물론 작사,작곡과 뛰어난 키보드 연주 실려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다운타운가 에서는 그를 이미 실력파 뮤지션으로 부르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흥겹고, 정겨운 노랫가락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려 한다. 타이틀 곡 “주인공”은 전동주 본인의 그 동안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흥겨운 세미트로트 형식을 빌어 직접 작사,작곡,노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의 곡을 간단히 설명하면 파워풀하고 신나는 세미 트로트 곡이며 경기불황으로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며 살다보면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메시지...힘들고 고단하지만...희망적인 마음으로 꿈을 이룰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며 살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동주가 직접 작사,작곡,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편 전동주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와 대한가수노동조합에서 국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모든 가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배 가수들의 노후복지와 품위 유지는 물론 후배들에게 가수로서의 자랑스러운 위상을 물려주기 위해 힘쓰며 일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