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지털 음원 가사에서 노래하듯, 노랫말을 들으면 이 땅의 회복과 부흥, 열방의 회복과 치유를 간구하는 중보의 가삿말로 우리가 품는 그 곳을 다시 한번,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작곡가 민경환의 곡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들으면, 먼저 그의 신앙고백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주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그의 믿음의 고백이 아름답다.노랫말을 보면 그의 믿음의 비전을 보게 된다. 이 찬양은 동토의 땅 북한과 남한 지구상의 유일의 분단국으로 남아 있는 이 민족의 복음으로 말미암는 통일을 꿈꾸는 찬양이다.
‘이 땅에 동과서 남과 북’ (고형원 곡)이후 민족 복음화에 대한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주는 찬양이라고 생각된다. 음악을 들으면 CCM 이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 가락이 녹아들어가 있다. 그래서 이 민족의 가슴 아픈 설움과 먹먹한 한을 찬양으로 승화시켜 주었다.
전윤아의 보컬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노래하기에 너무나 잘 어울어지는 목소리다.
그의 적당히 절제된 감정표현, 그러면서도 간절함이 절절히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오래동안 가슴에 남는다.”
- 박주옥 목사 (새에덴교회 음악목사, 찬양 사역자, 백석예대교수)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는 이 곡은 저절로 나온 곡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애절한 고백과 절규, 그리고 그것이 삶이 되어 버린 작곡자의 가슴 깊은 곳에서 뽑아 낸, 순수한 절정의 자기 고백적 찬양입니다. 영혼을 향한 애절함을 오늘 운율로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화려한 기교와 테크닉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높이며, 또 주님만을 사랑하겠노라는 자기 고백적 진솔함을 토해 내었습니다. 그러기에 이 찬양이 더욱더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데 쓰임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의 찬양이 더욱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이유는 주님 없이 살 수 없다고 고백하는 싱어의 목소리와 더욱 더 곡을 빛내주었기 때문입니다. 노래하는 자매또한 목소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픈 간절함이 있는 청년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생각하는 작곡, 주님만 높이기를 원하는 싱어가 주님이 기뻐하실 아름다운 찬양을 만들어 한국 교회앞에 조심스럽게 내놓습니다. 이 찬양이 단지 하나의 창작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열방과 온 땅에 전파되어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홍윤기 목사 (새에덴교회 청년부목사)
이번에 발매하는 복음성가의 아주 아름다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추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제자이기도 한 전윤아양이 아름답게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는 이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듣는 모든 분들의 하나님의 축복과 깊은 은혜가 있기를 축복해드리고 또 추천합니다.
- 민인기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