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메이저 데뷔를 한 천재 반도네온 연주자 미우라 카즈마. All 피아놀라 곡으로 완성된 2ND 앨범.
2011년은 피아놀라 탄생 90주년의 피아놀라의 해. 이번 작품의 메인은, 사부 구성으로부터 완성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의 전곡 수록! 그 중에서 [여름]이나 [겨울]은 피아놀라 작품 중에서도 특히 유명하지만 (피겨스케이트 타카하시 다이스케도 2010년의 프리 연기로 사용), [사계] 모두가 갖추어진 녹음은 찾아보기 힘들다.
타이틀곡을 시작해 [데카리시모], [리베르탱고]는, 피아놀라가 1960년에 고안한 오중주 편성으로 녹음. 피아노와의 듀오에 의한 [천사의 미론가], [건배], [리베르탄고]의 3곡은, 미우라일마가 사상 최연소로 일본인 최초의 준우승을 완수한 2008년 [국제 피아놀라 콩쿨]에서 연주한 연고의 악곡.
보너스트랙에는, 콘서트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리베르탱고]를 처음으로 수록하였다. 게스트 기타리스트는 Fried Pride의 요코타 아키오가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