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미의 첫 디지털싱글앨범 [싱글스토리]가 스켓송 스타일의 발라드+댄스곡 복합 형식의 곡이었고 동시 발매되는 두번째 발매앨범 [안되요되요]가 세미-트로트댄스스타일의 곡이라면, 이 세번째 발매되어지는 팝댄스적인 곡인 [텔레파시]는 발라드틱하게 초반 진행되어지다가 빨라지는 리듬변속의 형식을 가져가면서 초반부와는 달리 신나게 리듬감있게 달리면서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수 있는 16비트의 스텝있는 복고댄스곡입니다.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로 작곡가 요미다스의 하우스적인 편곡스타일과 감성적인 작사,댄스곡의 리듬표현을 쉽게 들려질수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서 어필한 매력있는 댄스곡이며 20살 여가수의 가녀리고 앳된 보이스가 파워풀하게 샤우팅 되어질때는 유아미 보컬리스트로서의 멋이 한껏 더 느껴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