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M 프로젝트 Flower Triangle!!
5년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정규작!
Flower Triangle (플라워 트라이앵글)은 일본 도쿄 출신의 뮤지션이자 포토그래퍼 Takanishi Tomoyasu의 프로젝트로 1997년부터 헤비락, 재즈, 테크노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드러머로 온 그는 1999년부터 일렉트로닉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드러머로서는 All The Frogs Are Our Weekend라는 밴드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사진가로서는 2003년부터 개인전시와 그룹전시를 펼쳐 ‘tremolo’라는 엽서북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2006년 MiO Photo Award에서 대상을 거머지기도 했다.
본 작 [March]는 5년만에 발표하는 Flower Triangle (플라워 트라이앵글)의 두 번째 정규작으로 엠비언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가 결합하여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제작 기간 동안 발생한 2011년 일본 대지진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그 느낌을 이번 작품을 실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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