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s From The December’(본명: 지주현)가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그날이 오면’을 발표하고 9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Barclay Street’로 돌아왔다. 첫 번째 곡 ‘Leaving Away’ 는 모던 락과 일렉트릭사운드가 결합 된 곡으로, 수록곡 중 가장 디테일하고 완성도 높게 작업 되었다, 당초 타이틀곡으로 거론 되었던 이곡은 지주현이 캐나다 유학 당시 쓰여진 곡으로 앨범 타이틀인 'barclay street'(캐나다 벤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트릿 네임으로 지주현은 유학 당시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닌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결국 떠나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타이틀 곡 ‘니 주위는 왜 다 그 모양이니?’는 게스트 보컬 A양과 지주현이 함께 부른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의 모던 락 넘버이다. 게스트 보컬 A양은 평범한 20대 대학생으로 부모 님 몰래 앨범에 참여, 녹음 직후 발각 되어 현재 집에서 ‘수’를 놓으며 탄식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노래의 가사는 지주현 본인의 경험담으로 취업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유머러스하고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 곡 ‘그날이 오면’ 일렉트릭 버전은 전작의 게스트 보컬인 ‘민진홍’이 참여하였으며, 오리지널 버전과는 다른 그루브함과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음반의 총 책임 프로듀서를 맡은 싱어송라이터 ‘로켓발사’가 수록된 전곡을 리마스터링 하여 완성도를 높힌 ‘ 레터스 프롬 더 디셈버(Letters From The December) - Barclay Street【Single】’을 들어보자!! .... ....
i got hurt from your voice and you know we were not supposed to see why were you crying my name I was nothing to you I burn down can you feel oh ye oh ye
may be I know tomorrow and you know you will take off me like her why were you crying my name I was nothing to you I burn down can you feel
오늘 마지막 인가 너의 뒷 모습을 난 하염없이 바라 보았네 그대 떠나가는가 나를 잃어 버린 채 우 우 차가운 그날들의 기억들은 깊이 내 삶의 모든 꿈은 그대만이 되어 그대 이곳에 그대 여기에 나의 그날이 오면 다시 그날이 오면 난 참아왔던 눈물을 다 흘려 보내리 나의 그날이 오면 다시 그날이 오면 되새길 그날, 다가올 그날, 되새길 그날, 다가올 그날
RELEASES
2011-11-22
로켓발사뮤직
CREDITS
01. Leaving away(English Ver.) 뮤지션명: 레터스 프롬 더 디셈버(Letters From The December) 작곡: 지주현 작사: 지주현 음반 프로듀서: 레터스 프롬 더 디셈버(Letters From The December) 리마스터링, 총 책임 프로듀서: 로켓발사(Rocket Balsa)
02. 니 주위는 왜 다 그 모양이니? 뮤지션명: 레터스 프롬 더 디셈버(Letters From The December) 작곡: 지주현 작사: 지주현 객원보컬: A양 음반 프로듀서: 레터스 프롬 더 디셈버(Letters From The December) 리마스터링, 총 책임 프로듀서: 로켓발사(Rocket Balsa)
03. 그날이 오면(Electro Ver.) 뮤지션명: 레터스 프롬 더 디셈버(Letters From The December) 작곡: 지주현 작사: 지주현 객원보컬: 민진홍 음반 프로듀서: 레터스 프롬 더 디셈버(Letters From The December) 리마스터링, 총 책임 프로듀서: 로켓발사(Rocket Bal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