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 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였던 게 너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 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단 걸 몰랐기에 꿈속에선 보이나 봐 (꿈에서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래서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나에게 넌 그런가 봐 (나에겐 그런가 봐) 잊혀질 수가 없나 봐 (잊을 수가 없나 봐) 사랑해서 사랑을 해서 그럴 수가 없나 봐 시간으로 시간으로 잊혀져 가는 거지만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이럴 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 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믿을 수 없었어 세상이 날 버리고 모두 날 버린거야 나는 지쳐만 가는데 이젠 어떻게 살라고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 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 거야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네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수는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