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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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남은 내 인생을 다 줘도 괜찮아 네게 온 마음 영혼으로 사랑했었지만 이젠 떠나버려 거짓말이었니 거짓말이었어 사랑한다는 그 말 모두 거짓말이었어 이제 날 붙잡아도 돌아갈 수 없어 이젠 떠나가 줘 모든 게 내 탓이야 그러니까 이제 됐지 가지 말란 너의 그 말 사랑한단 거짓말조차 거짓말이었니 거짓말이었어 사랑한다는 그 말 모두 잊어 줄거야 후회도 하지마 이젠 소용없어 이제 날 붙잡아도 돌아갈 수 없어 이젠 떠나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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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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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성격은 달라
그러나 모두 바라고만 있어 누군가는 누군가를 원하고 누군가는 힘을 위해 바보를 만들어 너는 사람과 같이 살아가고 관계라는 것을 가지고 살고 이해는 좋고 충돌은 나빠 자존심이 허락 안하는 너 살면서 충돌을 당연 것으로 여기고 있어 폭력까지도 전쟁도 경쟁도 심지어는 자살까지도 원시인과 다를 게 없어 물론 계산은 잘하겠지 문화라는 것도 만들었고 그게 전부 무슨 소용이야 더 살벌하게 맞아 죽는데 개구리마을 사람들이 미친개구리 괴롭혀 집어 쳐 제발 너네나 잘해 집중이 안 돼 제발 그만 괴롭혀 사람들의 공통점 죽음을 무서워해 죽는 것보다 차라리 죽은 다음을 더 무서워하지 그래서 종교가 판을 치지만 꼭 억지로 바보가 되는 셈이야 우물 안에 개구리 역시 좋은 게 좋은 거야 바보가 되고 싶어 미친개구리 참 더러운 세상이야 누구에게도 탓할 수도 없고 끝까지 이런 식은 싫어 새롭게 좀 바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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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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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처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언제 될지 모르지만 기억 속에 내마음속에 있는 그곳 있을 것 같아 그곳에서의 너를 기약할 순 없나요 언제 될진 모르지만 기약 속에 내마음속에 있는 그곳 있을 것 같아 그곳에서의 나를 기억할 순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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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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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작고 예쁜 개구리였어요
그대 품속에서 포근히 잠든 꿈도 꾸었지 어릴 적엔 몰랐지만 난 귀여운 것 같아 달콤한 그대 입술로 나를 깨워줘요 빨간 장미가 피어있는 어느 별 정원에서 난 널 기다렸지 다시 너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걸 알아 나의 사랑 그대를 작고 예쁜 그대 마음을 알아버렸지 나의 사랑 그대 나를 기억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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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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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메아리가 퍼지는
아무 말이 없는 작은 바닷가 하얀 구름 속에 가려진 너를 닮은 별을 보다가 이제와 항상 내 곁에 그리움으로 남아 사랑한 시간 이젠 꿈이란 걸 알아 이제는 잊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잊어질 줄 알았는데 아이가 홀로 서 있는 그 길에 그 길에 서서 너를 잊지 못한 나였어 파도가 들려주는 슬픈 노래에 가버린 시간 속에 잠이 듭니다 가버린 시간 속에 잠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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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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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멸적업진언 제발 내 곁에서
옴바라마니바니 사바하 이제는 지장대성 위신력과 항합사겁 설란진에 견문첨래 일렴간과 이익인천무량사 무엇인가 알 수 없어 마지막주문을 마지막을 말해줘 네게 모든 걸 말했지 나를 두려워하라고 다가오지마 차가운 나의 손에 고통스러운 네가 있어 아니야 아닐 거야 너는 어디에 너만은 알고 있어 네 속에 내가 있는 걸 다가오지마 무엇인가 알 수 없어 마지막주문을 마지막을 말해줘 지장보살 멸적업진언 제발 내 곁에서 옴바라마니바니 사바하 이제는 지장대성 위신력과 항합사겁 설란진에 견문첨래 일렴간과 이익인천무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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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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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앞바다에 사이다가 떠다녀도
CUP가 없으면 못 마신다 뭐 사막에는 오아시스 사라진지 옛날이고 전화한통이면 생수도 배달되고 세상사 돌고 돌아 총각일 때 아빠 옷 처녀일 때 엄마 옷이 신세대에 최신유행 진달래 꽃 피던 곳엔 골프장만 생겨나고 신도시란 닭장 속에 사람들만 아우성 뭐가 문제야 니가 문제야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물에 가야 고길 잡고 사공이 많아지면 배가 산에 걸려있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고 좋은 대학 나와서도 취직 안 돼 놀아보고 황야에 건맨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달나라에 절구 찍던 토끼가 이사 가고 애들은 가라 아줌마는 이리와 루돌프 사슴코가 술 때문이냐 햇님은 방끗 모래알은 반짝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오실 적에 엽서 한 장 써 주세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강변 살던 엄마 누나 친구 따라 강남가고 세종대왕 초상화를 길바닥에 깔고 앉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턴이 왠말이냐 뭐가 문제야 니가 문제야 이웃사촌 내맘같이 아끼라고 일렀건만 싸움구경 불구경이 제일이라 떠드는 데 미친개엔 약도 없고 멍석말이 약이 되냐 떨어지는 선녀눈물 돈 버는 건 가발장수 사람 밑엔 사람 없고 사람 위엔 사람 있냐 체력은 국력 멸치도 생선 새벽종이 울렸으니 삼다도라 뭐가 문제야 내가 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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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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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한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두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세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네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다섯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여섯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일곱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여덟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아홉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양 열 마리가 훌쩍 울타리를 넘어서 잠이 오니 그럼 잠을 자도록 해 이걸 듣고 넌 정말 잠이 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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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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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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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너의 눈을 바라보면서
아직 아침이 오기까지 행복했던 시간들 꿈이란 이런 걸까 생각해봐도 아직 여전히 남아있는 외로운 시간들 시간이 멈춰버려 나를 잊게 해도 버려진 내 삶 속엔 꿈이 있다는 걸 아직 내겐 변하지 않는 삶을 다시 너를 느낄 수 있게 외롭다고 말했지 살아가는 내 모습들이 기억할래 내가 걸어왔던 이 길을 이제는 한 다발의 추억 같은 이별 살아가는 시간동안 아파했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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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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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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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내 도화지에 그리던 하늘, 바다
메말라 버린 나 어디에도 없지만 내 꿈에 남아있던 아련한 추억, 사랑 그 꿈을 찾아 떠나가고파 돌아갈 수 없는 그 길을 찾아 그림 그려 보지만 이젠 아련한 모든 추억들 한 장 두장 찢긴 도화지속 기억 저편에 우리 살아 있는 모든 추억들 내게 남은 건 추억뿐 홀로 돌아서 보지만 이젠 나의 모습을 도화지 위에 그려 놓을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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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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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도 없는 너를 의심하며 satisfaction
미치도록 바래왔던 이기적인 equalization Don't worry, a public body, all of them god's mistake 멈출 수가 없어 눈을 다시 한번 감아야했었던 참을 수도 없어 숨을 내쉬 려는 instigation Oh~ Don't cut up rough Chorus) God failed I know you didn't fall off a curb God failed You Never, it isn't so bad God failed Don't be cast down anymore God failed What is destroyed your mind?? I knew that!! vague moonlight speak to you, 20th failure of god is the ones 갈 수 없는 그 자리는 저기 건너편에 있었고 바꿀 수도 없어 don’t look behind, just keep going down Oh~ Don't cut up rough Chorus)*1 God failed I know you didn't fall off a curb God failed You Never, it isn't so bad God failed Don't be cast down anymore God failed What is destroyed your mind?? Anymore... It's nobody thing but ours Why don't you fight?? I knew that!! vague moonlight speak to you, 20th failure of god is the ones Choru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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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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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없는 밤에
또 혼자 남았네 역시 혼자 남았네 어둔 밤을 비틀거렸네 검게 물든 밤은 날 잡고 부탁해 널 잡고 부탁해 가지말라 하고 부탁해 이런 밤이면 또 밤이면 Chorus) Oh~ 이밤에 너를 생각해 Oh~ 날 기억해줘 Once Again Oh~ 이밤에 너를 붙잡고 Oh~ 나에게 Please Come Back To Me Oh~ 다시 눈을 뜨니 또 혼자 남았네 역시 혼자 남았네 다시 그녈 자꾸 생각해 같이 걷던 밤이 난 너무 달콤해 넌 너무 달콤해 그녀와 같이 걷던 밤인데 이런 밤이면 또 밤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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