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첼로, 키보드,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6인조 인스트루멘탈 밴드의 첫 메이저 앨범 'ルネサンス (르네상스)'. ‘신세대의 음악을!’이라는 목표 아래 ‘르네상스’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전원이 동경대학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딱딱한 음악을 상상하기 쉽지만 록, 재즈, 클래식을 황금비율로 믹스한 악곡은 유연성이 넘치는 다양한 스타일을 들려준다.
‘Soul River’의 뉴 버전과 현악 사중주가 참가하여 새롭게 녹음한 ‘C’est la vie’ 뉴 버전을 수록하는 등 인기곡을 새로운 느낌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기본적으로는 2010년에 발표한 곡을 집중적으로 모아 제작한 의욕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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