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이 인정하는 가수 김범수가 극찬한 태하!
2011년 2월 화요비와 호흡을 맞춘 싱글앨범 ‘같이 있어줘’를 발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발매첫주 각종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듀엣 종결자'라는 칭호를 얻은 실력파 가수 태하가 첫번째 정식 미니앨범 ‘Come back to me’를 내고 아이돌그룹 일색인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
신예 가수 태하는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대중을 홀리고 있는, 가수들이 인정하는 가수 김범수가 직접 보컬트레이닝을 맡았고, 탁월한 가창력과 빼어난 곡 해석력에 극찬을 한 준비된 신예 가수이며, 선공개 되었던 '같이 있어줘'를 통해 완숙한 감정처리를 선보여 관계자들 사이에서 가요계에 또하나의 대형 신인의 탄생 이라는 찬사를 얻은 바 있다.
이번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돌아와 줘'를 포함 '마지막 선물', '그녀 사랑을 얻는 법' 등에 먼저 선보인 '같이 있어줘' 까지 총 6곡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돌아와 줘'는 태하의 애절한 보컬과 화려한 멜로디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비 "Love Story", 김보경 "하루하루", 세븐 "한번 단 한번" 등 매번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선보이는 작곡가 김태성과 David Kater가 의기 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곡 전체에 깔려있는 피아노 테마에 Acoustic Sound 와 정통 RnB 스케일로 무장하여, 태하의 애절하면서도 세련된 보컬이 곡 해석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이 곡은 40트랙이 넘는 화려한 코러스 라인을 가수 본인이 직접 녹음을 강행한 웅장한 코러스와 감미로운 애드립이 주된 감상 포인트이다.
두번째 곡 '마지막 선물'은 유명 작곡가 황성제가 선 공개되었던 '같이 있어줘'를 듣고, 애절한 태하의 음색에 반해 이번 앨범 작업에 동참하게 됐으며, 본 곡은2006년 ss501의 1집 수록곡 `AGIN`을 태하의 음색으로 재해석하여 원곡과 또 다른 느낌의 결과물로 만든 곡이다. "이별을 최고의 선물"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떠나가는 연인에 대한 애절함을 담은 곡.
세번째 곡 '그녀 사랑을 얻는 법'은 박정현 'SUNDAY BRUNCH', 이수영 '멍하니', 이승기 '미치도록' 등을 작곡한 김현서 의 곡으로, 지르지 않고 절제하는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 전체를 지배하는 메이저 풍의 멜로디 라인에, 따뜻한 봄날 산책길에 어울릴만한 곡으로 화려한 기교보다는 담백하게 소화한 보컬이 귀에 쏙 들어오는 곡이다.
네번째 곡 '같이 있어줘'는 지난번 싱글 출시 후 앨범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되게 된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아이비, 화요비, JK김동욱, 이수영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프로듀서 이영기가 지휘를 맡았으며, 태하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RnB, 발라드등의 다양한 형태의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 소화함으로써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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