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적지 않은 나이로 영화를 전공한 그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5곡의 음악을 들고 한국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자신은 마이너이며 아마추어라고 외치며 자신을 소개하는 MC성균.
이번 첫 앨범 '마이너리거'는 겸손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단호함이 엿보이는 시크한 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한곡 한곡 모두 놓칠 수 없을 만큼 각자 다른 색깔들의 음악들로 듣는 이들에게 여러 느낌과 재미를 선사한다.
요즘 세대 젊은이들이 느낄 수 있는 사랑, 고민, 감정들을 중독성 강한 곡들로 채워 색다른 감수성을 자극하며 깔끔한 멜로디, 재치있는 가사와 랩이 어우러져 재미있게 풀어냈다.
"모든 곡이 저의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하는 'MC성균'. 2011년 가요 시장의 새로운 전설을 예고하고 있는 이번 앨범은 새로운 돌풍과 함께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