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자작곡 [참 나쁜 여자야]로 신고식을 치뤘던 다온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두번째 자작곡, [엄마야 놀자]로 돌아왔다.
DJ AKI, 치즈가몽키, 더블 빌, 파스텔 쉐이드등 수많은 앨범의 프로듀서로뿐만 아니라 최근 [Return To The Heart]를 내며 가수로도 컴백을 선언한 Roy C.(로이씨)가 공동 프로듀싱과 랩
피쳐링을 맡아 다온의 음악적 퀄리티를 높이는데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엄마야 놀자]는 지금은 곁에 없지만 어릴적 엄마와 놀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련한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이 아름다운 곡이다.
보컬뿐만 아니라 랩, 작곡, 프로듀싱으로도 영역을 넓혀 활약할 그의 음악적 진로를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