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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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冥王 -Θανατος-
01. 명왕 -Θανατος- 時を運ぶ縦糸―― 命を灯す横糸―― 其を統べる紡ぎ手...其の理を運命と呼ぶならば…… Χρόνος(Chronos), the vertical bearer of time―― βιος(Bios), the horizontal flame of life―― The weaver of the universe uses both strings... if this is the reason we call it destiny…… 시간을 나르는 날실 생명을 밝히는 씨실 그것을 통괄하여 자아내는 손...그 이치를 운명이라 부른다면… Μοιρα(Moira) Θανατος―― 其レハ冥府ノ支配者ニシテ亡者達ノ王 地上ノ者達ガ【死神】ト呼ビ畏レテイル存在 Thanatos── the Lord of Hades, and the Dead men's king The livings are terrified by fear of the God of death Thanatos―― 그것은 명부의 지배자이자 망자들의 왕 지상의 사람들이【사신】이라고 부르며 두려워하는 존재 「ソゥ… Θコソガ死ダ」 「소… 와레 코소가 시다.」 「그래… 내가 바로 죽음이다」 彼女モ同ジヨゥニ 愛シテル 彼氏モ同ジヨゥニ 愛シテル 王者(オゥ)モ奴隷モ 聖者モ娼婦モ 等シク愛デヨゥ 카노죠모 오나지요-니 아이시테루 카레시모 오나지요-니 아이시테루 오-모 도레이모 세이쟈모 쇼-후모 히토시쿠 메데요- 그녀도 똑같이 사랑한다. 그도 똑같이 사랑한다. 왕도 노예도 성자도 창부도 동일하게 사랑하자. 生者(アナタ)モ同ジヨゥニ 愛してる 死者(ワレラ)ト同ジヨゥニ 愛シテル 老人(オイ)モ若者(ワカキ)モ 詩人モ勇者モ 等シク散ラソゥ 아나타모 오나지요-니 아이시테루 와레라토 오나지요-니 아이시테루 오이모 와카키모 시징-모 유-샤모 히토시쿠 치라소- 산 자(그대)도 똑같이 사랑한다. 죽은 자(우리)와 똑같이 사랑한다. 노인도 젊은이도 시인도 용자도 동일하게 흩트리자-. 母上(Moira [Μοιρα])...貴柱ガ命ヲ運ビ続ケルノナラバ 모이라... 아나타가 이노치오 하코비 츠즈케루노나라바 Moira(어머니)...당신이 생명을 운반하길 계속한다면 Θハ―― 生キトシ生ケル全テヲ 殺メ続ケルコトデ 奪ィ続ケヨゥ Thanatos와―― 이키토시이케루 스베테오 아야메 츠즈케루 코토데 우바이 츠즈케요- 나(Thanatos)는―― 살아가고 있는 모든 것을 끊임없이 해치는 것으로 빼앗아가겠다. 「冥府ヘヨウコソ!」 「Καλωσορισατε στην Αδης!」 「Kalosorisate stin Hades!」 「명부에 온 것을 환영한다!」 貴方ハ逝ッタ 唯 逝ッタノダ 貴方ハ逝ッタ 唯 逝ッタノダ Δες...μονο...Δες Δες...μονο...Δες Des...mono...Des Des...mono...Des 그대는 떠났다. 그저 가버린 것이다 그대는 떠났다. 그저 가버린 것이다 訳モ解ラズ 遣ッテ来テ 運命ニ弄バレ 貴方ハ逝ッタ 唯 逝ッタノダ 와케모 와카라즈 얏-테키테 움-메이니 모테아소바레 Δες...μονο...Δες(Des...mono...Des) 영문도 모르고 찾아와서 운명에게 농락당하며 그대는 떠났다. 그저 가버린 것이다 不運ナ姫君 迎ェニ往コゥ 血濡レタ花嫁 迎ェニ往コゥ シ(死)ヲ抱ク瞳 彼ハΘノ器(ワレノモノ) 후온-나 히메기미 무카에니 유코- 치누레타 하나요메 무카에니 유코- 시오 이다쿠 히토미 카레와 와레노 모노 불운한 공주 맞이하러 가자. 피에 젖은 신부 맞이하러 가자. 죽음을 품은 눈동자 그는 나의 그릇(것) (Πηγαίνε στην υποδοχή) (Pegaine stin upodoxi) (환영하러 가네) 母ヲ殺メル夜 迎ェニ往コゥ 双ツハヒトツ 하하오 아야메루 요루 무카에니유코- 후타츠와 히토츠 모친을 살해하는 밤. 맞이하러 가자. 둘은 하나 【黙したまま死を告げる冥王の瞳】 【The everlasting silence of Thanatos... His stare conveys Death】 【침묵한 채 죽음을 고하는 명왕의 눈동자】 アナタ方モィズレ 知ルダロゥ コノ世界ニ 平等ナド ナィノダト Θ(カレ)以外 無慈悲ナ 女神ガ統べる コノ世界ニ 平等ナド ナィノダト Θ(カレ)以外 아나타가타모 이즈레 시루다로- 코노 세카이니 뵤-도나도 나이노다토 카레이가이 무지히나 메가미가 스베루 코노 세카이니 뵤-도-나도 나이노다토 카레이가이 그대들도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이 세계에 평등 따위는 없다는 것을. 그 이외에‥ 무자비한 여신이 관장하는 이 세계에 평등 따위는 없다는 것을. 그 이외에‥ 遅カレ 早カレ 避ケラレヌ 別離 ソゥ… Θコソガ死ダ 오소카레 하야카레 사케라레누 와카레 소-... 와레 코소가...타나토스 늦든 이르든 피할 수 없는 이별. 그래... 나야말로...죽음이다. 母上…貴柱(アナタ)ガ命ヲ運ビ続ケ 怯ェル仔等ニ痛ミオ与ェ続ケルノナラバ 모이라 아나타가 이노치오 하코비 츠즈케 오비에루 코라니 이타미오 아타에 츠즈케루노 나라바 어머니(Moira), 당신이 생명을 운반하길 계속하여 두려움에 떠는 아이들에게 고통을 잇달아 가하겠다면, Θハ―― 生キトシ生ケル全テヲ 殺メ続ケルコトデ 救ィ続ケヨゥ Thanatos 이키토시 이케루 스베테오 아야메 츠즈케루 코토데 스쿠이 츠즈케요- Θ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을 끊임없이 해치는 것으로 구원해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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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人生は入れ子人形 -Матрёшка-
02 인생은 나무상자인형 -Matryoshka- 「わたくし 古代のロマンにズヴォリンスキー!」 「와타쿠시 코다이노 로망-니 즈보-린-스키」 「나, 고대의 로망에 Zvolinskiy」 【ロシア人富豪:Алэксэй Романоич Зволинский】 【Alexey Romanovich Zvolinskiy, the Russian billionaire】 【러시아인 부호:알렉세이 로마노빗치 즈보린스키】 「嗚呼……穴があったら……掘りたいっ!」 「아아- 아나가 앗-타라 호리타잇-!」 「아아, 구멍이 있다면 파고 싶어!」 「Ladies and Gentlemen」 「さぁ、本日お聞かせするのは私の華麗なる半生、 貧しい生い立ちで幕を開ける 涙に涙の物語でございまァす хорошо! хорошо! 張り切ってまいりましょう! さぁ腕を組みながら足の筋を伸ばす運動!」 「사아 혼-지츠 오키카세 스루노와 와타쿠시노 카레-나루 항-세이 마부시- 오이타치데 마쿠오 아케루 나미다니 나미다노 모노가타리데 고자이마~스 하라쇼- 하라쇼- 하리킷-테 마이리마쇼- 사- 우데오 쿠미나가라 아시노 스지오 노바스 운-도-!」 「자아, 오늘 들려드릴 것은 나의 화려한 반생, 가난한 성장과정으로 막을 여는, 눈물에 눈물을 더하는 이야기입니다 좋구나! 좋아! 힘차게 가봅시다! 자, 팔짱을 끼면서 무릎 관절을 피는 운동!」 赤く揺らめく暖炉(Pechka [Печка]) 家にもあったのに 悲しいけれど 燃やすべき 薪がなかった 弟達はいつも 機敏(ちょこまか)に動いてた 腹は減るけど じっとしてたら 凍っちまうから 아카쿠 유라메쿠 페치카 우치니모 앗-타노니 카나시- 케레도 모야스베키 마키가 나캇-타 오토-토 타치와 이츠모 쵸코마카 우고이테타 하라와 헤루케도 짓-토시테타라 코옷-치마우카라 붉게 진동하는 pechka(담로), 집에도 있었지만 슬프지만 태워야 할 장작이 없었다. 형제들은 언제나 눈치 빠르게 움직였다. 허기는 지지만, 잠자코 있으면 얼어붙어버리니까. 運命の贈り物 不幸を詰めた 入れ子人形(Matryoshka [Матрёшка]) 開けても 開けても 悲しみばかり 움-메이노 오쿠리모노 후코-오 츠메타 마트로-시카 아케테모 아케테모 카나시미 바카리 운명의 선물, 불행을 담은 Matryoshka(러시안 목각인형) 열어도, 열어도 슬픔만 「хорошо! хорошо! ボルシチには黒コショゥー! さぁ、2番はますます涙ちょちょぎれンスキー」 「하라쇼- 하라쇼- 보르시치니와 쿠로코쇼- 사아, 니방-와 마스마스 나미다 쵸쵸기렌-스키ー」 「좋구나! 좋아! 보르시치에는 검은 후추! 자- 두 번째는 점점 더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스키ー」 白く煌めく大河(Volga [Волга])風を切り裂いて 走れ馬車よ(Troika [Тройка])家は遠いか 空駈けろ 妹達もいつも 腹を空かせてた 頑張れ末妹(Katyusha [Катюша])よ 銀のお注射 きっと快くなるさ 시로쿠 키라메쿠 보-루가 카제오 키리사이테 하시레 토로이카 우치와 토오이카 소라 카케로 이모-토 타치모 이츠모 하라오 스카세테타 감-바레 카츄-샤 깅-노 오츄-샤 킷-토 요쿠 나루사 하얗게 반짝이는 Volga(볼가 강). 바람을 베어 가르며, 달려라 Troika(마차), 집은 멀던가, 하늘을 달려라. 자매도 언제나 배를 굶고 있었다. 힘을 내거라 Katyusha(막내 누이)여, 은의 주사. 분명 나아질 것이다. 人生は贈り物 不条理詰めた 入れ子人形(Matryoshka [Матрёшка]) 開けても 開けても 苦しみばかり 진세-와 오쿠리모노 부죠-리 츠메타 마트로시카 아케테모 아케테모 쿠루시미 바카리 인생은 선물, 부조리를 담은 Matryoshka(러시안 목각인형) 열어도, 열어도 고통만이 「さぁ、皆様、お手元にハンケチなどご用意くださいませ。 ここまではほんの序章に過ぎません、本当に悲惨なのはここからでございまァす 「사- 미나사마! 오테모토니 항-케치 나도 고요-이 쿠다사이마세 코코마데와 혼노 죠쇼-니 스기마셍- 혼토-니 히산-나노와 코코카라데 고자이마-스」 「자 여러분! 손에 손수건 등을 준비해주세요. 여기까지는 그저 서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말로 비참한 것은 지금부터 입니다.」 臥せる少女の治療費で 貧しい家計は燃え上がり 父親(パパ)は遠くの炭坑で 岩が崩れて下敷きに(うわーー) 登りは険しき坂道も 転がり堕ちるは正に刹那 후세루 쇼-죠노 치료-히데 마즈시-카케이와 모에아가리 파파와 토오쿠노 탄-코-데 이와가 쿠즈레테 시타지키니(우와--) 노보리와 케와시키 사카미치모 코로가리 오치루와 마사니 세츠나 앓아누운 소녀의 치료비로 빈곤한 가계는 불타오르고, 부친은 머나먼 탄갱에서 암석이 붕괴되어 깔려버렸다.(우와--) 오르기 험난한 언덕길도 굴러 떨어지고는, 틀림없는 찰나 死せる少女の葬列に 愛した二人の影はなく 母親(ママ)も娼婦の格好で 無理が祟って旅立てり どんなに険しき坂道も 転がり堕ちれば正に刹那 시세루 쇼-죠노 소-레츠니 아이시타 후타리노 카게와 나쿠 마마모 쇼-부노 칵-코-데 무리가 타탓-테 타비다테리 돈-나니 케와시키 사카미치모 코로가리 오치레바 마사니 세츠나 죽은 소녀의 장송행렬에 사랑했던 두 사람의 그림자는 없고, 모친마저 창부의 모습으로 무리가 쌓여서 먼 길을 떠났다. 아무리 가파른 언덕길이라 해도 굴러 떨어진다면 분명히 찰나 「せつな~あぁぁぁ……」 「세츠나~아아아아……」 「차알나~아아아아……」 「貴方、あ・な・た!」 「아나타 아·나·타!」 「여~보, 여·어·보!」 「おぉ、エレーネ!!愛しの我妻よ…… 私、君の魅力にズヴォリンスキー!」 「오~오~ 에레네-!!이토시-노 와가츠마요 와타쿠시 키미노 미료쿠니 드보-린-스키-」 「오-오- 엘레네!! 사랑스러운 나의 부인이여…… 난 그대의 매력에 Zvolinskiy」 「何馬鹿なことおっしゃってるんですか、作業の方は如何ですの?」 「나니 바카나 코토오 옷-샷-테룬-데스카? 사교-노 호-와 이카가데스노?」 「무슨 바보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 거예요? 작업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順調、快調、絶好調! 今は丁度休憩していた所です。 あぁ、君たちはもう良いですよ。 はい、ありがとう、 スパスィーパ、スパスィーパ。 おほん、それでは諸君! 張り切って作業を再開いたしましょう!」 「쥰-쵸- 카이쵸- 젯-코-쵸-! 이마와 쵸-도 큐-케-시테이타 토코로데스 아아-, 키미타치와 모-이이데스요. 하이 아리가토- 스파스이파 스파스이파 오홍- 소레데와 쇼-쿤 하리킷-테 사교-오 사이카이 이타시마쇼!」 「순조 쾌조 절호조! 지금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아아-, 자네들은 이제 됐습니다. 네네, 고마워요. 오호, 그렇다면 제군, 힘차게 작업을 재개해봅시다!」 掘っても掘っても砂ばかり どれだけ掘っても脈がない 拝金野郎の妄想さ 無駄な努力と他者は言う それでも 夫(あなた)は諦めないわ 홋-테모 홋-테모 스나바카리 도레다케 홋-테모 먀쿠가나이 하이킹-야로-노 보-소-사 무다나 도료쿠토 히토와 유우 소레데모 아나타와 아키라메나이와 파도 파도 모래뿐, 아무리 파내도 금맥은 없네. 돈만 아는 녀석의 망상이다. 쓸데없는 노력이라고 다른 사람은 말하지. 그래도 당신은 포기하지 않는군요. 掘っては掘っては砂埃 どれだけ掘っても切りがない 成金野郎の道楽さ 馬鹿な男と学者は嗤(わら)う それでも 妻(わたし)は着いてゆくわ 홋-테와 홋-테와 스나보코리 도레다케 홋-테모 키리가나이 나리킹-야로-노 도라쿠사 바카나 오토코토 히토와 와라우 소레데모 와타시와 츠이테유쿠와 파고는 파고는 모래먼지 뿐, 아무리 파내도 끝이 없네. 졸부 녀석의 난봉이다. 바보 같은 남자라고 학자는 비웃지. 그래도 나는 따라갈 거예요. (眩く)輝く黄金や(世界中に)轟く名声が (貴方は)欲しい訳じゃない(燃えるような)夢が見たいだけ 마바유쿠 카가야쿠 오-곤-야 세카이쥬-니 토도로쿠 메-세-가 아나타와 호시- 와케쟈 나이 모에루 요-나 유메가 미타이 다케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이나(온 세계에) 울려 퍼지는 명성을 (그대는) 원하는 것이 아니야.(타오를 듯한)꿈을 꾸고 싶을 뿐. 運命(ミラ)が望むのは 喜劇か 悲劇か 今もう一度【神話】を 歴史の舞台に立たせたい…… 미라가 노조무 노와 키게키카 히게키카 이마 모-이치도 신-와오 레키시노 부타이니 타타세타이…… Moira(운명)이 원하는 것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지금 한 번 더【신화】를 역사의 무대로 내세우고 싶다…… 貧しい一家は離れ離れ 私は商家へ丁稚奉公 不細工な顔だと虐められたけど 誰よりも必死に働いた 私(貴方) を支えたのは家族の存在と 母の形見となった一冊の【叙事詩】(ほん) 마부시- 잇-카와 하나레 바나레 와타시와 쇼-카에 뎃-치 보-코- 부사이쿠나 카오다토 이지메라레타 케도 다레요리모 힛-시니 하타라이타 와타시(아나타오) 사사에타노와 카조쿠노 손-자이토 하하노 카타미토낫-타 잇-사츠노 홈- 가난한 일가는 뿔뿔이 흩어지고, 나는 상점에서 온몸으로 허드렛일 못생긴 얼굴이라며 괴롭힘을 당했지만, 누구보다도 필사적으로 일을 했다. 나(그대)를 지탱한 것은 가족의 존재와 어머니의 유품이 된 한권의【서사시】(책) ――運命は残酷だ されど彼女を恐れるな 女神(ミラ)が戦わぬ者に微笑むことなど 決してないのだから―― ――움-메이와 잔-코쿠다 사레도 카노죠오 오소레루나 미라가 타타카와누 모노니 호호에무 코토나도 켓-시테 나이노다카라―― ――운명은 잔혹하다. 그러나 그녀를 겁내지는 마. Moira(여신)이 싸워나가지 않는 자에게 미소 지을 일은 결코 없을 테니까―― 人生は贈り物 不条理詰めた 入れ子人形(Matryoshka [Матрёшка]) それでも私(夫) は掘るだろう(でしょう) そこに穴がある限り…… 진세-와 오쿠리모노 부죠-리 츠메타 마트로-시카 소레데모 와타시(아나타)와 호루다로-(데쇼-) 소코니 아나가 아루카기리 인생은 선물, 부조리를 담은 Matryoshka(러시안 목각인형) 그럼에도 나(그대)는 파겠지(지요). 그곳에 구멍이 있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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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神話 -Μυθος-
03 신화 -Mythos- 始源 世界には唯混沌あり 軈て 万物の母なる者の目醒め 母なる者 混沌より子を成さん 其は即ち 創世の三楽神である In the beginning, -Chaos [Xaος]- filled this world. After a while, the mother of all life awakens. She created children from the world of Xaος(Chaos) They are the Genesis. They were Gods we call Μουσαι(Muses).》 태초의 세계에는 그저 혼돈만이 존재하여, 이윽고 만물의 어머니인 자가 눈을 뜬다 어머니가 되는 자. 혼돈으로부터 자식을 나았으며, 그것은 즉 창세기의 삼악신이다 長兄神と末妹神が交わり 朝神と夜女神 次兄神と末妹神が交わり 太陽神と月女神が生まれた 朝神と夜女神から 大地女神の眷属 太陽神と月女神から 海原女神の眷属が生まれた Ρυθμός and ‛Αρμονία Conceive Ἥλιος and Νύξ Μελως and ‛Αρμονία Conceive Ηλιος and Φεγγάρι Ἥλιος and Νυχ Conceive the relatives of Γη Ηλιος and Φεγγάρι Conceive the relatives of Θάλασσα Rythmos and Harmonia Conceive Helios and Nyx Melos and Harmonia Conceive Elios and Pheggari Helios and Nyx Conceive the relatives of Gae Elios and Pheggari Conceive the relatives of Thalassa 맏이신과 막내여신이 얽히어 아침의 신과 밤의 여신 차남과 막내여신이 얽히어 태양의 신과 달의 여신이 태어났다 아침의 신과 밤의 여신으로부터 대지의 여신의 권속 태양의 신과 달의 여신으로부터 대양의 여신의 권속이 생겨났다 母なる者 自ら天空双神の眷属を生み 最後に【死すべき者】―― 即ち人間を創った The mother herself conceives Ουρανός(Ouranos) and finally conceives Θανατος(Thanatos), which is Ελληνες(Hellenes) 어머니인 자 스스로 천공(하늘)의 쌍둥이신의 권속을 낳아) 최후에【죽어야만 하는 자】―― 즉 인간을 창조하였다 時を運ぶ縦糸...命を灯す横糸... 其を統べる紡ぎ手...其の理を運命と呼ぶならば... 嗚於...女神よ...貴柱はどんな世界を織り上げるおつもりか? Chronos, the vertical bearer of time...Bios, the horizontal flame of life... The weaver of the universe uses both strings... if this is the reason we call it destiny... Oh... Goddess... What kind of world will thou weave? 시간을 나르는 날실...생명을 밝히는 씨실... 그것을 통괄하여 자아내는 손...그것의 이치를 생명이라 부른다면... 아아...여신이여...그대는 어떠한 세계를 자아내 갈 생각인가? The 6th Horizon Moira 創世詩(Γενεσις)奏で始めた 神話(Μυθος)華やぐ時代 語り手は誰ぞ(語り手は我等)――謡い手は誰ぞ(謡い手は我等)――詩女神の娘達よ(Αρμονια) Genesis 카나데 하지메타 Mythos 하나야구 지다이 카타리테와 다레조(카타리테와 와레라) 우타이테와 다레조(우타이테와 와레라) Harmonia 창세기, 연주하기 시작한. 신화, 화려한 시대. 읊는 이는 누구인가(읊는 이는 우리들), 부르는 이는 누구인가(부르는 이는 우리들) 시의 여신의 딸들이여 長女・Ιωνια 장녀・Ionia 次女・Δωρια 차녀・Doria 三女・Φρυγια 셋째・Phrygia 四女・Λυδια 넷째・Lydia 五女・Αιορια 다섯째・Aioria 六女・Ροκρια 여섯째・Locria 我等 《詩女神六姉妹》 ημεις 《Αρμονία》 Hemeis 《Harmonia》 우리들은 《시여신의 여섯 자매》 【風神眷属の王国:Ανατολια】(Ανεμος)→ 【戦女神眷属の王国:Θρακια】(Μαχη)→ 【火女神眷属の王国:Μακεδονια】(Φωτια)→ 【地女神眷属の王国:Θεσσαλια】(Γη)→ 【光神眷属の王国:Αιθρια】(Φως)→ 【智女神眷属の王国:Βοιοτια】(δυναμες)→ 【水神眷属の王国:Λακωνια】(Ύδρα)→ The Kingdom of Anemos The Kingdom of Mache The Kingdom of Fotia The Kingdom of Gae The Kingdom of Fos The Kingdom of Dynames The Kingdom of Ydor 【바람신 권속의 왕국 : Anatoria】 【전쟁의 여신 권속의 왕국 : Thracia】 【불의 여신 권속의 왕국 : Macedonia】 【땅의 여신 권속의 왕국 : Thessaly】 【빛의 신 권속의 왕국 : Aethria】 【지혜의 여신 권속의 왕국 : Boiotia】 【물의 신 권속의 왕국 : Laco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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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運命の双子 -Διδυμοι-
04.운명의 쌍둥이 -Didymoi- そして...女神が舞い降りたる地は―― And then, the place to which the sisters descend is―― 그리하여...여신이 흩날려 내려온 땅은―― 後の世に楽園と謳われる 詩情溢れるアルカディアの山々 the scenic mountains of Αρκαδία(Arcadia) which later became known to all its paradises. 후의 세상에 낙원이라고 불리어지는 아름다운 정경이 흘러넘치는 아르카디의 산 暮れ泥む秋の日の憧憬―― 其れは...未だ世界の悪意を識らぬ幼子の戯れ... The spectacle of the Autumn twilight like a playing child―― who has yet to discover the world's malice... 해가 질듯 한 가을날의 그리운 정경―― 그것은...아직 세계의 악의를 묻히지 않은 아이들의 장난... ――そして... 縦糸は紡がれ... 運命の歯車は再び...静かに廻り始める…… ――And... as the Chronos is woven... The cogwheel gently...starts to revolve again…… ――그리고... 날실은 자아지고... 운명의 톱니바퀴는 또다시...조용히 돌아가기 시작 한다…… 【θεο τελεω ειναι θεαμα για μονο δύο】 【δύο τελεω ειναι θεαμα για μονο δύο(α)】 【theo telea einai theama yia mono dyo】 【dyo telea einai theama yia mono dyo(a)】 【하느님 그것은 언제였을까요】 【단 둘이서만 (그 풍경을) 바라보았던 것은】 二度と還らざる 淡き少年の日々 空を翔る鳥は何処までも 飛べると信じてた 니도토 카에라자루 아와키 쇼-넨-노 히비 소라오 카케루 토리와 도코마데모 토베루토 신-지테다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득한 소년의 날들, 하늘을 나는 새는 어디까지라도 날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 やがて振り返る 淡き少女の日々 水に映る月を何時の日か 取れると信じてた 야가테 후리카에루 아와키 쇼-죠노 히비 미즈니 우츠루 츠키오 이츠노 히카 토레루토 신-지테타 이윽고 되돌아보는 아련한 소녀의 날들. 물에 비치는 달을 어느 날인가는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어. (生まれたときから) (二人は何時も) (絶えず) (우마레타 토키카라) (후타리와 이츠모) (타에즈) (태어났을 때부터) (두 사람은 언제나) (끊임없이) 一緒だった 잇-쇼닷-타 함께였어 優しい父と 美しい母と そんな日々が何時までも 続いてゆくと信じてた 야사시-치치토 우츠쿠시-하하토 손-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츠즈이테 유쿠토 신-지테타 상냥한 아빠와 아름다운 엄마와 그러한 날들이 언제까지나 지속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어. 運命(ミラ)に抗う者と 運命(かのじょ)を受け入れる者 嗚呼...運命(かみ)を殺める者と 運命(さだめ)に捧げられる者 미라니 아라가우 모노토 카노죠오 우케이레루 모노 아아...카미오 아야메루 모노토 사다메니 사사게라레루 모노 Moira(운명)에 거스르는 자와 그녀를(운명을) 받아드리는 자. 아아...신(운명)을 해치는 자와 숙명(운명)에 받들어지는 자. 野山を駈け廻った 流れる雲追いかけて 夕暮れに漂う匂いに 二人は家路を競った…… 노야마오 카케 메굿-타 나가레루 쿠모 오이카케테 유-구레니 타다요우 니오이니 후타리와 이에지오 키솟-타 산야를 정신없이 달렸다. 흘러가는 구름을 좇아서 해질녘에 퍼지는 향기에 두 사람은 귀로를 다투었다…… 戻れない Δίδυμοι(Didymoi) 모도레나이 디듀모이 돌아갈 수 없는 쌍둥이좌 狡猾な蠍の影... The cunning scorpion's shadow... 교활한 전갈의 그림자... 「捜したぞ!ポリュデウケス(Polydeuces)(Cv:若本規夫) 사가시타조! 포류데우케스 찾아다녔다!폴리데우케스」 「スコルピオス殿下!(Cv:大塚明夫) 스코르피오스 덴-카 스콜피오스 전하-!」 「アルカディアの双璧と謳われた勇者が、こんな山奥で隠遁生活とはな… 아르카디아노 소-헤키토 우타와레테타 유-샤가 콘-나 야마오쿠데 인-토-세-카츠토와나 아르카디아의 쌍벽이라 불리우던 용자가 이런 산 구석에서 은퇴생활이라니… 貴様、何故剣を見捨てた! 키사마 나제 켄-오 미스테타 네놈, 어찌하여 검을 버렸나!」 「野心家の貴方にお話した所で、ご理解を頂けないでしょうが 야심-카노 아나타니 오하나시시타 도코로데 고리카이 이타다케 나이 데쇼-가 야심가인 당신에게 말씀드려봤자, 이해하지 못하실 것입니다만.」 「ただいま、父さん、母さん!(Cv:日高のり子&栗林みな実) 타다이마 토-상, 카-상! 다녀왔습니다. 아빠 엄마!」 「ほほぅ、捕らえろ! 호호- 토라에로 호오- 잡아라!」 「デルフィナ!子供達を連れて逃げなさい! 데르퓌나! 코도모타치오 츠레테 니게나사이 델피나!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쳐!」 「エレウ、ミーシャ、こっちよ!(Cv:桑島法子) 에레브、미-샤、콧-치요 엘레브、미샤、여기다!」 「ラコニア軍は既に掌握した。オルデウティス、私の元で働け 라코니아군-와 스데니 쇼-아쿠시타. 오르데우티스 와타시노 모토데 하타라케 Laconia군은 이미 장악했다. 오르디우티스, 내 옆에서 일을 도와라.」 「断る、と申し上げたら… 코토와루 토 모-시아게타라 거절합니다. 라고 아뢰겠다면…」 「ならば、冥府の王にでも仕えるのだな! 나라바 메이후노 오-니노데모 츠카에루노다나- 그렇다면, 명부의 왕에게라도 가서 섬겨야겠지!!」 廻り始めた歯車は誰にも止められない…… Once it starts, nobody can stop the revolving cogwheel…… 돌아가기 시작한 톱니바퀴는 누구도 멈출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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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死せる者達の物語 -Ιστορια-
10 죽은 자들의 이야기 -Historia- 旅人よ お前の背には 黒き闇 死が纏う 残された 季節も知らず 風よ 何処へと吹くのか? 타비비토요 오마에노세니와 쿠로키야미 시가마토우 노코사레타 키세츠모시라즈 카제요 이즈코에토후쿠노카 나그네여 그대의 등에는, 검은 어둠의 죽음이 감싸여있네 여남은 계절도 모른 채, 바람이여 어디를 향해 불어가는 것인가? 一方その頃一一 東方防衛同盟に参加したアルカディア軍は 女王アレクサンドラ率いる女傑部隊と戦端を開いていた 一Meanwhile一一 The troops of Arcadia in the east declared war on Amazon, led by Queen Alexandra. 一한 편 그 때一一 동방방위동맹에 참가한 아르카디아군은 알렉산드라 여왕이 이끄는 여걸부대와 전쟁을 열고 있었다 運命よ お前の手には 白き糸 音(ね)に揺られ 紡がれた 所以も知らず 我は 何故に征くのか? 운메이요 오마에노 테니와, 시로키 이토 네니 유라레 츠무가레타 유에은모 시라즈, 와레와 나니유에니 이쿠노카 운명이여. 그대의 손에는, 하얀 실이 소리에 흔들리고 자아내어진 이유도 모른 채, 우리는 어찌하여 가는 것인가? 一方その頃―― 尚も戦火は世界を駈け廻り 翻弄される者達 それぞれの季節が過ぎてゆく 一Meanwhile一一 The fire of battle rages around the world Many victims suffered in their individual time which is orb. 一한 편 그 때一一 아직도 전쟁의 불꽃은 세계를 집어삼키고 농락당한 자들은, 각자의 계절이 지나쳐 간다. 「私の負けだ…さあ、殺すがいい!」 Cv:桑島法子 「このレオンティウス、女を貫く槍は持ってはおらぬ」 Cv:宇都宮隆 「気に入ったぞ、レオンティウス。いずれお前は私のものになるのだ。忘れるな!」 「와타시노 마케다…사아, 코로스가이이!」 「코노 레온티우스, 온나오 츠라누쿠 야리와 못테 오라누」 「키니잇타조, 레온티우스. 이즈레오마에와 와타시노 모노니 나루노다. 와스레루나!」 「나의 패배다… 자, 어서 죽여라!」 「이 레온티우스, 여자를 찌르는 창따윈 가지고 있지 않다.」 「맘에 들었다, 레온티우스. 언젠가 너는 나의 것이 될 것이다. 잊지 마라!」 嗚於(おお)…懐かしき故郷(アルカディア)よ 遥けき面影 あの稜線は 今も燃えている 秋が廻れば 兄妹(イミス) また双り 憶い出すのでしょう 오오… 아르카디아 하루게키 오모카게 아노 료오세은와 이마모 모에테이루 아키가 메구레바 이미스 마타후타리 오모이다스노~ 데~쇼~ 오오… Arcadia(그리운 고향이여)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저 능선은 지금도 불타고 있네 가을이 찾아오면 Emeis(남매는), 다시 두 사람(쌍둥이)를 떠올리겠죠 「ずっと一緒にいようね!」 Cv:日高のり子 「うん!」 Cv:栗林みな実 「ミーシャ!」 「エレフ!」 「즛토 잇쇼니 이요오네!」 「응!」 「미샤!」 「에레브!」 「언제나 함께 있자!」 Cv:히다카 노리코 「응!」 Cv:쿠리바야시 미나미 「미샤!」 「에레브!」 夕陽に潜む闇が 今も 紅く胸を抉る 嗚呼…茜空(そら)よ 人間(ひと)は何に従うべきで 何を探すべきなのか? 유우히니 히소무야미가 이마모아카쿠 무네오에구루 아아 소라요 히토와 나니니 시타가우베키데 나니오 사가스베키나노카 석양에 숨어든 어둠이, 지금도 붉게 가슴을 파고드네 아아… 하늘(붉은 하늘)이여. 인간은 무엇을 따라야 하며,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背中で聴いていた鼓動(リスモス) 今でも憶えてる旋律(メロス) よく似た星を抱いてる 君を何時も傍に感じてる さよなら 言ってないだろ また僕らは出逢えるから 何処かで双星(ほし)を見てる 君を現在(いま)も傍に感じてる 세나카데 키이테이타 리스모스 이마데모 오보에테루 메로스 요쿠니타 호시오다이테루 키미오이츠모 소바니칸지테루 사요나라 이잇테 나이다로(모노) 마타보쿠라와(후타리와) 데아에루카라 도코카데 호시오미테루 키미오이마모 소바니칸지테루 등 뒤로 듣던 Rythmos(고동), 지금도 기억하는 Melos(선율) 꼭 닮은 별을 안고 있는, 너를 언제나 곁에서 느끼고 있어 작별의 인사는 하지 않았잖아(않았는걸) 우리들은(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어딘가에서 별(쌍둥이좌)를 바라보고 있을, 너를 지금도 곁에서 느끼고 있어 泣き虫だった兄(Αδερφός) 少年が剣を取るならば お転婆だった妹(Αδερφή) 少女は楯を取るのだろうか? 나키무시다앗타 아젤포스〈오오...에레브〉 If the boy select the sword 오템-바 닷-타 아젤휘〈오오...미샤〉 Will the girl choose the shield? 울보였던 Adelfos(오빠)〈엘레브-〉 소년이 검을 집어든다면 말괄량이였던 Adelfe(여동생) 소녀는 방패를 집어들것인가? 廻る廻る 運命の回転木馬 物語は幾つかの地平を廻り続ける…… The carrousel of destiny is going around and around The story continues around several horizons…… 돌고 도는, 운명의 회전목마 이야기는 몇 개 째의 지평을 계속해서 돌고 돈다…… 「あんな売女の… ブロンディスに連なる血がそれほど大事か・・・ レオンティウス…貴様さえ生まれてこなければ…! フフフ、妾腹(めかけばら)と蔑むなら蔑むがいい… 世界の…王になるのはこの私だ! フハハハハ――!」 Cv:若本規夫 「안나 바이타노… 브론디스니 츠라나루치가 소레호도다이지카… 레온티우스 키사마사에 우마레테 코나케레바…! 후후후, 메카케바라토 사게시무나라 사게시무가이이… 세카이노… 오오니나루노와 코노와타시다 후하하하하-!」 「그런 창녀같은… Brontes(뇌신)과 이어진 피가 그렇게나 중요한 것인가… 레온티우스, 네 녀석만 태어나지 않았다면…! 후후후, 첩의 자식이라고, 멸시하려면 멸시해라… 세계의… 왕이 되는 것은 이 몸이다! 우하하하하-!」 Cv:와카모토 노리오 手を伸ばし掴んだ筈の宝石は 掌から零れ落ちるものばかり 奪い合い 憎み合い 血を流し続けるのか 戦に明け暮れる世界よ 테오노바시 츠카안다하즈노 호오세키와, 테노히라카라 코보레오치루 모노바카리 우바이아이 니쿠미아이 치오나가시 츠즈케루노카 이쿠사니 아케쿠레루 세카이요 손을 뻗어 잡았다고 생각한 보석은, 손아귀를 빠져나가는 것들 뿐 뺏고 빼앗기고, 서로 미워하며, 언제까지 피를 흘릴 것인가? 전쟁에 세월을 보내는 세계여 我等は今 何と戦うべきで 何を守るべきか 嗚呼…星空(そら)よ 人間(ひと)は何を畏れるべきで 何を愛すべきなのか? 滅びへ向かう光よ 全ての死すべき者達よ 嗚於…同胞(とも)よ 人間(ひと)は何を育むべきで 何を遺すべきなのか? 와레라와 이마 나니토 타타카우베키데 나니오 마모루베키카 아아… 소라요 히토와 나니오 오소레루베키데 나니오 아이스베키나노카 호로비에 무카우 히카리요 스베테노 시스베키모노타치요 오오… 토모요 히토와 나니오 하구쿠무베키데 나니오 노코스베키나노카 우리들은 지금 무엇과 싸워야 하며,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아아… 하늘(밤하늘)이여 인간은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고, 무엇을 사랑해야 하는가? 멸망으로 향하는 빛이여, 모든 죽을 운명을 지닌 자들이여 오오… 벗이여(동포여) 인간은 무엇을 키워야 하고,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いずれ歴史は語るだろう 【死せる者達の物語】を…… 이즈레 레키시와 카타루다로오, 【시세루 모노타치노 모노가타리】오…… 언젠가 역사는 전하겠지.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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